트럼펫인가 하는 놈이 이런 발언을 하자 ... 빡친 어느
유대인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132만명이 좋아한다는군요.
나는 우리 커뮤니티와 전 세계의 무슬림을 지지하는 데 내 목소리를 보태고 싶다. 파리 공격 이후 무슬림들은 다른 이들의 행동 때문에 박해를 받을지도 모른다는 공포를 느끼고 있다.
유대인으로서 나의 부모님은 ‘우리는 모든 커뮤니티에 대한 공격에 대항해야만 한다’고 가르쳤다. 그 공격이 당장은 당신을 향한 것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자유에 대한 공격은 모든 사람을 해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이 커뮤니티에서 무슬림이라면, 페이스북의 수장으로서 난 당신을 늘 환영하며 당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싸울 것이며 당신이 평화롭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싸워나갈 것이다. 우리는 희망을 잃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연대하고 또 서로에게서 선한 면을 찾아낸다면, 우리는 더 나은 세계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유대인인 ... 마크 쥬크버그였습니다.
얼치기 미국인 하나에 ... 상식적인 국민이 분노하는 것은 우리네나 마찬가지인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