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045969
북한이 25년만에 평양에서 재정은행대회를 여는데 이는 김정일 정권 시절에는 없었고 김일성때 이후
로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김정은 정권들어서고 나서 금융을 배우게 할려고 인력등을 보내는 움직임이 나타났었다고 하는데
아버지인 김정은시절에는 도저히 이런 국제대회를 열 수 있는 상황이 못되어 할 수 없다가 현재
그나마 조금씩 경제상황이 나아지고 있고 이에 힘입어 개최하는 행사라고 보여진다고 합니다.
불과 탈북한지 6개월도 안된 사람이 TV나와서 하는 말 들어보니 현재는 일단 북한에서 그래도
굶어죽는 사람은 없어졌다고 하더군요... 장마당 경제가 활성화되면서 (즉 북한정부가 사실상 손을 놔서)
이미 북한주민들은 자력갱생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여긴지 오래라 알아서들 밥벌어 먹을 궁리를 하게 되면
서 오히려 나아졌다네요... 아무튼 각종지표를 보아도 김정일이때 보다는 확실히 나아졌다고는 하는데
아무튼 그 영향이라고 하는데 도데체 이 재정은행대회가 무엇인지는 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