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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1 09:40
와 신은경 이정도 일줄은 몰랐는데 매장이 답인듯
 글쓴이 : 태상왕
조회 : 3,783  

http://blog.naver.com/cureless79/220562858815


위에 전전 소속사 사장의 푸념을 읽어보니 법정에서 심판하는 날 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네요

인성 부터 시작해 범죄를 그냥 밥 먹듯이 저지르고 죄책감이나 그에 대한 반성도 전혀 없음


연예인이라는 타이틀이 걸려 있고 면상이 드러나는 직업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찌 저리 파렴치한 짓을 서슴없이 할까요?


리얼스토리 눈 보면서 반박이라고 하는거 보면서 상대편이 주장한 말이 하나도 어긋나지 않고 그에 대한 구차한 소리만 지껄이는걸 보면서 뭐하러 자신에게 불리한 인터뷰를 했는지 이해가 가질 않았었는데 위에 포스팅 보면서 깨달았음


일단 뱉고 보는 스타일이고 그에 대한 뒷수습은 거짓말로 점철된 임기웅변으로 포장하고 나중에 얼토당토 않은 개논리를 펼치면서 상대방 협박하는 문서 꾸미고 다시 쌩까고 반복하는 쓰레기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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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15-12-11 10:01
   
공형진이 이번에 예능 나와서, 신은경이 이혼한 남편이 진 빚 갚고 있다는게 거짓말이라고 말했었죠..
여러모로 문제 있는듯. 진위 여부를 떠나서 여러곳에서 입방아에 오르내리니
양동재떨이 15-12-11 10:02
   
세상일이 간단치가 않죠  .모르는 내막이 있을 수도 있고
얼렁뚱땅 15-12-11 10:03
   
이건 고소인측 이야기고, 양쪽 이야기 들어보고 판결나는거 기다리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비천호리 15-12-12 01:29
   
그렇죠. 보통 이런 이야기는 1:1 상황인데...그런데 이번에는 고소인이 많아요. 전 소속사대표,전전,전전전에다가 고소는 아니지만 전시어머니, 해고당한 옷가계 점원, 전매너저,전남친 등등...
이정도면 너무 주위에 적들만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왈도 15-12-11 10:06
   
ㅇㅇ 심증이 굳어져 가지만 결론 날때까지 기다리고 까려함
태상왕 15-12-11 10:07
   
그냥 포스팅 한 사람이 첨부로 올린 계약서 합의서 보면 그냥 팩트 같아요

더더군다나 포스팅한 사람은 전전소속사 사장이고 현재 소송관련 아무런 상관 없는 사람입니다.

전전소속사 사장도 아니겠네요.  협박하듯 몇년 지나 자기는 계약한적 없고 무효 소송 벌이기 까지했으니...
들기름 15-12-11 10:09
   
한사람도 감싸주는 사람이 없다는 게 보기 좀 그렇더군요. 심지어 남친조차...
그 와중에 전소속사 대표님 참 이쁘심
가이루 15-12-11 10:13
   
전전소속사가 전남편 회사로 알고 있는데 아무 상관이 없을 수가 없죠 다 그회사가 망해서 그런것인데 지금 도와주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때 전남편이 키운사람과 인맥이고요
     
태상왕 15-12-11 10:23
   
포스팅 글 안 봄?

거긴 전전전 소속사고요

글좀 읽고 오신 다음 그런 말좀 하세요
박존파 15-12-11 10:14
   
당장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나쁘게 말하는 거야
엑면 그대로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 당연히 있죠
그런데 신은경에 대한 증언들은 원래 이해관계가 없거나 아님 지금은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들까지
일관되게 나쁘게 말하는 거 보면...
이번 사태의 진위여부를 떠나서 평소때 처신을 무지하게 잘못하고 산것은 분명히 맞는 거 같음
용가리통뼈 15-12-11 10:36
   
사람들  정말 재밌음... ㅎㅎㅎ
요즘은 판검사  말도 거짓이라고 하는 세상인데...
기획사 사장 이야기면 배우들이 그나물에 그밥인데...
신은경이 거짓말이 어쨌더라 어쨌더라 그러면서  다른 배우들 말은 믿네 ㅎㅎㅎ
디투디 15-12-11 10:50
   
뭐 정황상 글러먹은 애는 맞는듯 싶네요..자기가 직접 해명한것도 말이 다 틀리고 하는거 보면..

양쪽말을 다 들을려 하지 않는게 아니라 한쪽은 계속 뒤바뀌는 말만하고 한쪽은 일관된 주장을 하고 있죠..
mymiky 15-12-11 11:27
   
허언증이랍니다;;

정신치료 좀 받는게 본인에게도 좋을듯.
비만 15-12-11 11:31
   
마음에 안 들면 싫어하면 그만입니다. 다른 사람들까지 선동해서 매장하니 뭐니 하는것도 좋은 일은 아니에요.
자기는 안전한 곳에서 타인을 공격하지는 맙시다. 하고 싶으면 자기도 실명 드러내고 떳떳하게 하는게 정도입니다.
     
태상왕 15-12-11 12:24
   
뭔 소릴 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

신은경이 나한테 불만 있으면 고소하면 되는거고 그건 댁이 참견할 일이 아니예여

역으로 댁도 나한테 그딴 소릴할거면 실명 까요

이상한 논리 내세우네
          
얼렁뚱땅 15-12-11 14:01
   
본인은 신은경 문제를 지적하면서

남이 자기문제 지적하는건 안됩니까?
               
비만 15-12-11 16:00
   
이런게 이런 류의 사람들의 일반적인 반응이죠. 저도 익히 예상한 바 입니다.
                    
디투디 15-12-11 16:24
   
엄연한 공인이면 처신을 잘해야죠... 공인이란 타이틀로 먹고 산 이상 잘못하면 질타 받는것도 감수를 해야죠..
남의 일이라고 입닫고 있으란 소리도 여기에는해당 사항이 없겠죠.
신은경이 나왔던 드라마나 영화를 한번 이라도 본 사람들은 뭐라 할 수도 있는 일입니다.
                    
태상왕 15-12-12 08:54
   
단무지 자매품도 계시네

국민들의 인기로 먹고 살고 그런 국민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배우 평가질 했다고 어떻게 이딴 개논리가 나오는지 댁의 사고수준이 참 한심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오원춘 같은 악마 새끼도 못 까겠어요 댁의 논리면

어깨 위는 있는건 장식품인가 에휴~~~!
               
태상왕 15-12-12 08:52
   
골 때리는 양반이네

내가 신은경 처럼 타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방송매체에서 돈을 받는 일을 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리도 없고 설득력도 없고 그냥 너도 까니 나도 깐다라는 지극히 단순한 사고의 소유자네

댁의 단순함에 무릎을 꿇습니다
쀍쀅쀌 15-12-11 12:22
   
신은경이 어떻게 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tv연예에서 억울한척 연기하는거 보니까 너무 소름돋음;;
구름아래 15-12-11 13:23
   
이해관계 없는 의류 매장 직원도 기사 떴던데요?
신은경이 옷 가져가고 대금 안 갚아서, 대출 받아서 사비로 갚고 짤린 사람이요.
그분 외에도, 예전에 또 다른 의류 매장 직원이 하소연하며 올린 글도 발견됐고요.
그런 거 절도나 사기 아닌가요?
무얼원해 15-12-11 13:27
   
다 떠나서 그냥 애초에 이슈가 된 장애 아들 문제만 놓고 보면
정상적이진 않은거 같음
하이바 15-12-12 00:56
   
참 남의 일에 깊이 있는사람들 많어.
     
태상왕 15-12-12 08:57
   
방송에서 타인들에게 영향력 끼치는 사람이 남인가요?

뭐 이젠 오원춘도 욕 못하겠네

사람과 동물의 차이는 사고력의 차이 같은데 참.....!
s아우토반s 15-12-12 12:01
   
결론이 나올떄까지는 말을 아끼며 기다려 보는게 맞는듯싶습니다....
푸른하늘3 15-12-12 17:51
   
이건 빼박인데요..
붉은밤 15-12-12 18:46
   
기승전결? 결론인가요?
아쒸 15-12-12 21:41
   
공형진이 방송에서 전남편이 진 빚은 신은경이 아니라 전남편 고향친구가 땅을 팔아 해결했다고 했죠,
신은경이 대신 갚아준건 전혀 없다고, 너무 확실하게 이야기 해서,,,,
누구의 말이 맞는지는 몰라도 언론플레이에서 신은경이 불리해져 가는것 같습니다,
현소속사 말고 전 소속사들은 전부다 신은경의 잘못을 이야기 하는것 보면,,,
그리고 전 소속사와 법적 분쟁을 하던 전전 소속사가 전 소속사 입장을 지지해주는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