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오해도 잇을꺼 같고. 양키들 특유의 인종차별도 좀 잇을꺼 같고.천조국 부심도 좀 잇는거같고요 복합적인거 같네요

공연비자를 미리 발급받지 않아서 거부된거 같다고 하던데요

공연비자가 없는데
가져간 의상 악세사리가 일반적이지 않았다...가 문제였죠.
위 내용도 어느정도 공감이 됨.

오마이측은 세관문제 때문이라고 하고...
항공사측은 비자 문제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누구 말이 맞는지...ㅜㅜ

아무리 미국이 막나가도 그런거로 거절했는데 아니면 비난받겠죠. 그냥 법적 절차에 문제가 있었겠죠. 사람의 행색으로 오해하다니요. ㅎㅎ 육로로 연결된 국경도 아니고

그거는 아닐듯합니다. 충분히 증명되닌깐요...

대강은 세관,공연비자 2가지 다문제임,
원래는 새컨샙 자켓 촬영일정으로.. 관광 무비자로 입국촬영계획 이었다고 하내요.
그래서 기획사입장에선 가볍게 관광입국정도의 무비자를 생각했는데..

그기간동안 LA한인타운 행사에 홍보겸사 무보수로 출연계획을 확정
무대장비, 의상,악세사리 등 물품, 개인 휴대물품 기준보다 많은 대량의 짐( 공연장비)을 들고  입국
( 공연 장비경우 , 테러후 강화된 입국심사전 사전에 보내 체크,아님 현지임대 하는데 ...
 무선 마이크 장비류 등는 세관 1급 보안검사물품, 사전에  확인안한 ..병크인듯)

 입국심사에서 의심물품(?)으로  세관 심사에 걸려 추궁,
 행사장비,물품으로 공연계획 설명...
하지만 음악공연등은 일종의 수입(공연개런티 ,세금문제)이 생기는 문제로
(무보수 행사: 주최측 무료초청행사 증명 관계서류 준비 부족한듯) .
공연비자를 받아야 하는데  그게 없어서 거부,보류되었다는것 같음...

외국 한두번 나가보는 것도 아닐텐데....제작진이 방심했던듯 하네요.
가뜩이나 요즘 테러 때문에 미국 세관 장난 아닌데

준비부족이라고 볼 수 밖에...그런 오해였다면 우리나라 웹이나 이런 걸로도 확인해보라고 해서 충분히 풀수 있었으니...
문제가 일어났고 그걸 푸는 과정에서 한마디 나왔을 가능성은 있어도 그걸로 입국 못 했다는 건 이해가 안 되네요

http://news.nate.com/view/20151211n20002

진짜 직업여성으로 오해받은 거 맞는 듯하네요;;

진짜내...
저렇게 대답한 바보는 또 뭐냐..

저도 방금 기사 보고 왔는데 직업여성으로 오해받아서...

우와 이분 말이 맞았네요. 전 설마 저런걸 증명못할까 했는데...

이분  말 함부러 하시네,  기사는 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