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잘했다고 하는 한국인은 지능이 낮은 겁니다. 지극히 감정적이고 단순하며 무지한 사람이죠.

아무리봐도 일본 우익들 도와준 꼴
아베 정권이 엄청 좋아했을 듯요

그렇다고 A급 전범이 있는 건물을 선택한것도 아니고
화장실에;;;
무슨 의도였는지 정말 궁금함

으으.. 화장실이요? ;;;

소심하게 화장실 한부분이나 그후에 대처하는 상황보면 그냥 정신병자같아요. 어디 나사하나 빠진놈 같음...

결과 나온 얘기임?? 무슨 글이 단정적이지??

일본은 한국인에 의한 시덥잖은 테러를 반기는 형국인데... 도와줄 일 있나;;;

테러를 해서 우리가 얻는 이익이 뭐가있죠? 진짜 부끄러운 일입니다..
이걸 잘했다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진짜 부끄럽네요.. 일본가서 사람 몇명 죽이면 그 사람 영웅되겠네요?
이게 잘한짓이면 자기들은 왜 일본가서 테러 안하고 다니는지..? 국가적으로 테러 해야되겠네요?

정확히 말하면 야스쿠니 화장실 불장난이죠.

한국인이라는 타이틀을 떼어냏어도 일본 사람들이 야스쿠니에 관심을 갖게 된다는 겁니다.

할려거든 전소를 시켜야 하는거지 저정도로는 한국인이 했다는 얼토당토 않는 소리에 응할 이유 없습니다.

그렇군요..

만약 솔직히 정말 일제의 만행에 대한 분노를 못참고 그렇게 했다고해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야스쿠니는 누가 뭐라고 해도 부서져야 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것은 국가적으로 처리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것이 애국심의 한 행동이라도 지나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정상적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야스쿠니를 본인 손으로 부수고 싶겠지만.

저건 지나친 행동입니다.

국가가 못하고 있는데?

님 처럼, 일제의 만행에 분노를 못참고 한 행동이라도 잘못했다고 생각하신다면

윤봉길의사의 도시락 폭탄도 지나친 행동?

윤봉길 의사와, 용의자 전모씨를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게
윤봉길 의사에 대한 모욕이 아닐런지요? -.-

난독증?

저분 댓글이 [정말 일제의 만행에 분노를 느껴서 했다고 한다고 해도] 잘못됐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윤봉길의사의 행동은 어찌될 것임?

같은 선상 정도가 아니라, 동기와 수단이 같은데 어찌 달리 볼수가 있음?

달리 볼 수 있는 논거는 뭔가요?

윤봉길의사는 그냥 잘난 사람이고 그 사람은 못난 사람이라서?

윗분의 댓글의 전제가 [일제의 만행에 분노를 느껴서 한 행동]이라는 전제가 있으니 그냥 달라 이런 소리를 하지 마시구

지금은 평회시고, 평화적 수단 이런 소리도 하지 마시구요..걔들이 평화적으로 야스쿠니를 철거를 하기를 했습니까? 참배를 그만두기를 했습니까? 반성을 하기를 했습니까?

왜정시대때도 윤봉길 의사의 의거를 두고, 그렇다고 폭탄까지 던지고 사람까지 죽이는 것은 심했다고 하는 님같은 조선사람 많았을 것임.

그 용의자가 진짜로 제대로 된 이성을 갖고 정상적인 사고를 하면서 일제의 만행과 작금의 작태에 분노를 느껴서 한 행동이라면 윤봉길의사와 동급의 대우를 받아야 합니다.

용의자가 하다못해, 야스쿠니를 날려버리겠다는 마음으로,
본전 건물에 폭탄설치를 했다면, 뭐 그렇게 봐드릴수 있겠죠 ㅋㅋㅋ

근데, 그것도 아니라
아무도 없는 화장실에서 깔짝대기밖에 더 했나요?-.-
화장실 날려서 뭘 할껀데요?;;

아님, 이러이러해서 내가 결단을 가지고 저질렀으니, 난 떳떳하다고 주장하길 했나요?

기사 안 보셨나요? 횡설수설 하고 있는 중이라던데-.-

차라리, 전모씨가 화끈하게 일을 저질렸다던가 
하다못해, 야스쿠니 전범숭배를 그만둬라고, 팻말들고 1인시위하는게 더 나았을 겁니다.

전, 그랬다면, 용의자 지지할렵니다 ㅋㅋㅋ

근데, 아니잖아요?  민폐만 끼치고;;

윤봉길 의사는 식민지 조선의 현실에 비분강개를 느끼고, 한인애국단 소속의 독립운동가로써, 속된말로 우리 집에 쳐들어온 도둑놈들을 때려잡겠다라는- 신념이 있었고, 죽음마저 각오하셨으며, 일본 민간인을 상대로한게 아니라, 일본 고위급 인사 처단을 목표로 했습니다만?

전모씨는요? 뭘 하였죠?

둘은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며칠 전에 글이지만 지금 덧글 보네요.

하나 말씀 드리자면 일제시대와 지금은 확실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당시는 누가 뭐라해도 일제강점기때문에 나라를 되찾기위해 하신 정당한 행동이고.

지금은 누가 뭐래도 국가간에 외교 문제로 처리해야 합니다.

물론 외교라는 것도 국력을 키워서 해야 하는거니까.

국력을 살려야 한다는거죠.

한국이나 일본.야스쿠니를 다 떠나서
사람 자체만 본다면
걍 넷상에서 흔히 볼수 있는 관종 같은데요..;;;

위에분 말대로 테러까지도 아니고 그냥 화장실 불장난 수준 ㅋㅋ

만약 한국인이 했다면 정말 멍청한 짓을 한거라 생각합니다.

야스쿠니 화장실에서 폭발음 나게 한게 무슨 효과가 있나요?

세계에 야스쿠니의 불합리성을 알린 것도 아니고. 일본의 전쟁책임 회피를 성토한 것도 아니고.....

이건 뭐... 그냥 한국인은 감정 조절도 못하고 멍청하게 증거 흘리면서 쓸데없는 짓을 하는 생각없는 비문명인 처럼 보이게 하는 역효과뿐이네요.

차라리 야스쿠니 신사 앞에서 1인 시위 하는 사람이 더 용감하고 똑똑하고 효과적일 겁니다.

걍 ㅄ같은짓이었음 폭탄도 아니었고 폭파음만 냈음 차라리 진짜 폭파를 했으면 몰라도 왜 딴나라가서 민폐를 저지를는지

역번역 삘이..

뭐 정보가 없어서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일단 기사내용만으로 추단해보면,

일단 좀 멍청하고 미련해보임 ,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그 미련곰탱이스러움때문에 매수설도 나오는 것인데,

만일 제대로 된 역사관을 갖고, 자신이 확신을 갖고, 야스쿠니를 고발하는 성명도 당당하게 발표하고, 고작 화장실에서 불장난 하지 않고 본당을 아예 통째로 날려버렸다고 한다면

법적으로는 분명 문제가 있지만 이게 테러일지는 의문임..야스쿠니 신사가 가지는 역사적 의미와 일본의 군국주의의 상징 뭐 이런 상징성이 있는데 이걸 폭피했다고 테러?

히틀러 사당을 지어놓고 매년 추모행사를 한다고 했을 때 유대인이 가서 히틀러 사당을 폭피했다고 하면 그걸 테러라고 볼까요? 박수받을 일이고, 아마 전세계적으로 성금 쏟아지고, 한다하는 단체들 전부 지지성명 내고, 무료변호인단 한 1,000명 꾸려지고 뭐 영웅되었을 것임

저 사람이 멍청하지만 않았다면 법적으로 처벌받는거야 전혀 논외의 사안이고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 죽일 때 뭐 법적으로 살인이 아니어서 정당해진 것이 아니듯
또 도시락 폭탄은 뭐 법적으로 처벌의 대상이 아니어서 정당해진 것이 아니듯
법적인 평가는 나중의 문제임......

난 그사람의 행적이 좀 멍청해서 한심스럽긴 하지만, 만일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이 야스쿠니를 태우려 시도했다면 박수칠 것임. 동참 못한 내가 비참한거라고 생각들 것 같음

다만 저 사람은 좀 많이 이상해서 이게 선뜻 동조도 안되고 이해도 안되는 것이지

내가 돈만 좀 있고, 헬기 조종능력이 있으면 일본에 가서 중고 소방용 헬기 한대 사서 똥물을 몇톤 실어담은 다음에 야스쿠니 신사를 밤에 똥물로 절여버릴텐데

나이는 먹을 만큼 먹어서 일도 안하는 인간 쓰레기 백수라고 하는거 같던데

야스쿠니 신사란 곳이, 전범들이 합사되어져 있는 장소라 정치적으로나, 심정적으로나
우리들 마음에 안드는 장소란 점은 알겠는데

그 사람의 행동이 애국심의 발로였다면?
정말 삐뚤어진 형태의 자기만족 애국심이죠-.-
혐한시위하는 일본의 꼴통 우익들과 쌤쌤입니다.

화장실이란 점도 이해할수 없고, 재입국한 의도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정치적 신념도 아닌거 같고,,

대체 뭐하던 사람인지도 의문스러움.

주변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현대사회의 외로운 관심종자?
또는 어머니 인터뷰처럼, 누구에게 매수당한건가?

도통, 미스테리하네요..

솔직히 하는 짓보면 좀 모자란 사람 같기도 하고...
우익에게 사주 받았다고 한다면 우익들도 좀 모자란거고요.
어쨌든 참 황당한 사건이죠.

난 조용히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