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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1 15:02
온수매트 1달 사용후기..
 글쓴이 : 휴로이
조회 : 2,183  

지난 한달 온수매트를 사용해본 결과.. 전기메트보다 대단히 훌륭하다로 결론난것 같습니다.
그리고 온수매트의 최대 장점은 미세한 열조절에 있는것 같습니다.

사실 전기매트는 사용하다보면 종종 저온화상을 입는 경우가 있었는데 온수매트의 경우 정확하게
36도에 눈금을 지정하면 어떤 경우에도 저온화상을 입는 경우는 없는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전기매트와 마찬가지로 타이머가 없네요. 잠들기전 두시간정도 사용하면 잠든후에는 굳이 필요없는데
개인적으로 더이상 전기매트를 구입하는 경우란 없을것 같습니다. 

요약.
1.온수매트의 시장은 더욱 더 커갈것 같다.
2.미세한 온도 저절이 사실상 온수매트의 가장 큰 장점으로 보인다.
3.타이머가 있었으면 좋겠다.
4.전기매트의 최대 단점인 수면후 전자파로인해 찌뿌둥한 경험도 아직 없는것 같네요.
어쩌면 눈에 안보여서 그렇지 전자파 후유증이 없는게 더 큰 장점일지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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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주식 15-12-11 15:09
   
어느회사 제품인가요? 요즘 통째로 세탁이 가능한 제품도 나왔던데..
     
휴로이 15-12-11 15:13
   
제가 구입한 브랜드가 좋다라는 그런 제품류는 아닌것 같습니다.
굳이 아시고 싶으시다면 일월황토입니다.

전 작은방에만 설치해서 1인용만 구입했는데 전기매트보다 매트가 두꺼워서 침대보다 작으면
침구청소기 사용할때 계단이져서 2인용을 구입하는게 더 좋아보였다는것. 큰방에서 사용중인
전기매트가 고장나면 사이즈가 침대보다 약간 작은걸 구입하는게 좋은걸로 보입니다.
김가생 15-12-11 15:13
   
타이머 콘센트를 별도로 사서 기존 콘센트에 꽂아쓰면 타이머는 해결될 것 같네요.
대꼬 15-12-11 15:23
   
나도 하나 구입하고 싶은데 제품군중 신뢰성과 성능좋은 매트는
뭐가 있는지, 제품대비 가격도 알고 싶은데 정보좀 주시죠.
그리고 일인용 보단 이인용을 선호 하고요. 좁은건 병맛이라.^^
     
휴로이 15-12-11 15:28
   
후기를 찾아보았을때 달린 리플이 제 각각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특히나 가생이에 온수매트 후기를 올려도 저마다 브랜드의 기호가 달라지더군요.

그런 이유로 어느 제품을 구입하라고 말씀드리기 모호하네요.
아직 선두주자가 없는걸로 보이거나 아니면 제품의 브랜드 차이보다 오히려 제품의 복불복
차이로 좋아할 이유보다 싫어할 이유로서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고장유무에따른 일종의 운빨???
크하하하하 15-12-11 15:59
   
집에 전기매트 쓰고 있는데 좀 불안하긴 해요. 몇 일전에 뉴스 보니까 성능 및 안전검사 때 비싼 부품으로 통과시킨 후에 판매할 때 싸구려(안전검증 되지 않은) 부품으로 바꿔서 내놓는 업체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화재사건이 빈번히 일어난다고... 지금 집에 전기매트 2개에 온수매트 1개 사용중인데 전부 온수매트로 바꿀까 생각 중입니다.
자투라 15-12-11 19:26
   
참고할께요. 꼼꼼한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