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5-12-11 17:35
뉴욕을 여행하는 팁! 영어 따윈 몰라도!!!
 글쓴이 : 자바커피
조회 : 593  

뉴욕에 가보시면 동양인들도 참 많아요. 

근데 좀 시간들여 보시며 왠지 한국인 인듯한 느낌나는 옷이나 헤어스타일, 화장법 하고 있는 사람들 있거든요. 

가셔서 한국말로 혹시 한국분이세요? 하고 물으면 약 80~90% 한국인입니다. 
여행왓는데 잘 모른데고 맛집이나 주변 구경할만한곳 한국어로 물어보심 됩니다. 
한인2세나 3세는 화장법이 미국애들과 비슷한데,  어학연수등을 온 여학생은 미국애들 화장법과 차별되는 확실한 한국화장법이구요. 
남자는 동양인들중에 키크고 가장 세련된 애들, 특히 백팩 메고 세련된 사람이면 한국인일 확율이 높습니다. 

심지어 이런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눈에 엄청 자주띄죠.  그리고 한국인일 확율도 높고. 
영어 몰라도 당당히 한국말로 하세요. 한국분이시냐고... 여행왔는데 어디 가는데 어떻게 가야 하냐고 한국말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흑요석 15-12-11 17:37
   
잘 아시네요 ㅋㅋㅋㅋㅋ

남녀 불문 2~3세들은 우선 패션/화장법 다 다르죠 ㅎ

근데 어학연수 갔거나 짧게 유학 간 한국인들은 그냥 딱 보면 한국인이 거 티나죠 ㅋㅋ
     
자바커피 15-12-11 17:41
   
여름철에 확 티나는게 여학생들의 경우.

한인 모임같은거 가보면 2~3세들은 서양애들처럼 위는 상당히 노출해요. 어깨는 기본  그리고 주로 바지.  치마라도 무릅정도 까지 내려오는것.

반대로 한국유학생이들은 위는 철저하게 감춰요.  대신 다리는 아주 당당하게 들어내죠.  짧은 숏팬츠나 미니등...
위현 15-12-11 17:43
   
남자같은 경우는 옷입는게 현지 동양인과는 확연히 느낌이... ㅎㅎ
     
자바커피 15-12-11 17:45
   
진짜 더럽게 못입어요.  아애 관심이 없어 보일정도로. 그냥 벗고 다닐수 없으니 입는다 수준이죠.
          
블루로드 15-12-11 17:52
   
벗고 다닐 수 없으니.. 대충 두르고 다니는 수준 ...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택배왔숑 15-12-11 19:12
   
맨하튼 중심부 34번가가 코리아타운이죠. 거기가면 한국인 천지임요.

퀸즈쪽은 완전 중국동내인데 싼물건이 많음요.

것보다도 지하철 프리패스 하루짜리 7일짜리 30일짜리

그냥 기계에서 발권가능한대 뉴욕은 지하철이 24시간 돌아댕겨서

이것만 있음 영어 하나도 못해도 돈걱정 없이 구석구석 까지 맘대로 돌아댕길수 있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