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비싸여..

그래도 폐렴걸려서 고생하는거보다 100배 낫습니다.  심한 감기에 걸려도 폐렴 걱정 안 해서 좋고...

안사요

사는 게 아니고 .. 맞는 거예여...ㅡ.ㅡ

약장수 아님?ㅋ

그만큼 내성이 액하다는거 아닙니까
두드리면 강해진다고 하는데 온갖 균에 노출되어 비위생적으로 살고 있는 후진국 사람들이.
첨단의료 혜택을 받는 선진국 시민들보다 내성이 강한걸 보면 그것도 아닌것 같으니

폐렴 걸려봤는데 보통 감기보다 조금 더 아픈정도인데
입원은 했지만 담배도 뻑뻑피고..
개고생이라고는 생각 안해봤네요
하지만.. 나이가 젊어서였겠죠
나이들수록 하찮은 감기도 조심해야합니다..
살짝만 감기기운 들어도 힘들어지고 있어요 ㅋㅋㅋ

액화 ..약화 (수정)

건대는 병원체가 뭔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아마 소 실험과 관련된 뭔가라고 추측됩니다. 가습기는 화학적 폐렴이고.

지금 존재하는 폐렴 백신은 폐렴 폐구균이라는 특정한 박테리아에 대한 백신입니다. 위의 두 건은 막을 수가 없어요.
현대사회에서 건강한 청년층이 굳이 걸린다면 레지오넬라 정도인데 역시 못 막습니다.

의학적으로 돈 낭비라고 판단됩니다만, 굳이 접종하고 싶다면 말리지는 않습니다. 다만 남에게 권하지는 말고 조용히 맞으세요. 의사만이 권할지 말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폐렴 폐구균 백신은 항체가 5년 정도 갑니다. 5년마다 재접종이고 65세 이후에는 재접종시 부작용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추가 접종을 중단하는 겁니다. 65세 이전에는 부작용을 감내할 수 있으니 5년마다 재접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