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도표를 보면서 충격아닌 충격을 먹게되더군요... 우선 두번째 그래프를 보면 1990년부터 2013년까지의

OECD xx율 통계입니다. 붉은색 진한선이 OECD 평균선인데... 보시는데로 OECD평균은 점점 낮아지고

있는데 유일하게 치솟고 있는 선이 보이시죠..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그다음 제일 위에 있는 도표를 보시면 인구 10만명당 xx자 수인데 1990년 8.8명에 불과했는데 1998년 IMF

사태를 겪으면서 21.7명으로 치솟았습니다. 2002년에는 22.7명, 2005년에는 29.9명으로 각각 올라갔습니다.

2011년에는 무려 33.3명으로까지 치솟았습니다

반면 OECD 전체 평균은 1990년 16.2명에서 2013년 11.7명으로 줄었습니다. xx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썼던

일본은 2002년 이후부터 한국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2013년에는 18.7명에 그쳤습니다.

마지막 그래프는 OECD회원국의 최근 3년간의 인구 10만명당 xx자 수인데 OECD평균은 12명인데 한국은

29.1명입니다. 한국 바로 아래는 헝가리인데 19.4명이고 일본은 그 아래인 18.7명입니다. 

요새 오바마가 자국의 총기사고로 사망한 사람이 미국에서 10년간 테러로 숨진 사람보다 10배나 많다면서

한숨을 쉬었다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미국에 작년 2014년 한해 총기사고로 죽은 인명은 1만2563명입니

다. 같은 해 한국 xx자는 1만3836명입니다. 이것을 각국의 인구비율로 따져보면 우리나라 xx자 수는

미국의 총기관련 사망자 수보다 6배나 많습니다.

단순히 OECD 최대 xx국가라는 말을 듣다가 이렇게 도표와 그래프로 알아보니 이것이 얼마나 심각한

현상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