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지인이 정말 회사생활은 잘함.
회사일처리는 b마이너스정도.그런데 커뮤니티를 잘함. 얼굴도 호감형(잘생긴것은 아니고)
근데 울나라회사들은 능력보다는 그냥 묻어가는사람들을 더 선호하니..
그런데 관상보러갓는데..(신모씨)
관상쟁이가 그형얼굴보더니 절대 사업하지말라고, 직장만다니라고 함
암튼 기어이 했는데,
지금 4천일단 까먹었음
첨부터 직원 많이 뽑아서 뭔가 벌일려고 했는데,
그게 경쟁이 심하니 안됨.
직원 다정리하고
매장하나 내고 다시 혼자함
어차피 매장은 직원이 알아서하니(여자들 전유물 매장이라) 자기는 그냥 집에만 있는데..
내가 알바하자고 하니
그렇게 까먹고도 오늘 내가 알바 8만원짜리하자니깐 안함
원래 월요일부터 하자고 했는데, 일요일떄 노니간 내가 일요일떄 당일치기 알바하자니깐
안함 (일요일은 쉬고 싶으니0
그냥 자기 직장 알아본다는데. 직장 이력서 넣으면 바로 출근하는것도 아니고
일주일이라도 하자니깐 안함
참 이해가 안됨. 그런정신으로 무슨 사업을.
자영업자에게 일요일이어디있고, 돈을 까먹었으면 뭘로 메꿀 생각해야지
저번에 tv보니깐 사업만 주구창창하는사람어떤사람은 사업말아먹고
노가다로 (그게 일당이 제일 많으니) 적자메꾸고 다시 또 사업시작하던데..
밑에 후배도 아니니 뭐라고 할 수없고 답답하더라.
작성일 : 15-12-0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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