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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0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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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평창
조회 : 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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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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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 15-12-07 22:52
   
뭐 그럴수도 있지요. 내면에 대한 그 무언가라면 종교가 아니어도 도움이 될듯.
Helios 15-12-07 23:10
   
종교의 장점도 같기도하지만......전 아직도 종교는 좀 꺼려지네요
어릴때 현관문 열면 보이던 수십개의 무덤같은 빨간 십자가들이 기억납니다. -0-
지금도 생각하면 재수없고.......
종교단체들의 기득권, 어거지, 추종행위.......뉴스에서 볼때마다 역겹네요
아리아링 15-12-07 23:14
   
말도 안되는 얘기같은데요
그럼 일본, 베트남은 뭐죠
     
평창 15-12-07 23:17
   
일본도 종교가 없지 않나여? 토속신앙 같은 것만 있고..
          
원형 15-12-08 01:01
   
그자체가 신앙이죠.

일본인들이 한국은 미신의 나라 라고 비하했고 미국 기독교가 거기에 더했죠.
친일파들이 일본을 따라하다가 미국의 지배하에 개신교로 많이 전향하면서 서양인의 동양비하를 같이 했습니다.

샤머니즘은 신앙이 아니다. 라고 말하는겁니다. 원래 모든 종교는 샤머니즘이거든요.
샤먼(제사장)에서 능력이 없는 일반인으로 변하는 것이 대중종교(개신, 이슬람)이 특성입니다.
나르Ya놀자 15-12-07 23:16
   
과연 무교와 종교를 가진이 중 xx자률이 높은 쪽이 어디 일까요?
제 주변을 보나 유명인들 xx건을 봐도 종교의 유무완 크게 상관없는 듯 보이는데요.
     
평창 15-12-07 23:18
   
대충 믿는 거 말고 진짜로 믿는 거 말이죠..
          
나르Ya놀자 15-12-07 23:29
   
대충 믿는것과 진짜 믿는거의 차이는 뭔가요?
믿음의 크기라는건 개개인의 마음속에 존재하는거 아닌가요?
님이 말하는 그 진짜로 믿음이 있는 종교인들의 현작태들을 볼때 과연 그들이 진짜로 믿음을 실천하는 자들이라고 할수 있나요?
님 말대로라면 종교인들의 범죄나 비리가 없어야 정상이죠.
               
평창 15-12-07 23:34
   
나참..
왜 갑자기 종교인 비리 문제 얘기하고 있어여?
믿음은 합법 불법을 초월한 문제인데..
돈을 빼돌리던 강간을 하던.. 그게 님의 믿음이랑 뭔 상관이예여?
믿음은 자신과 하느님 간의 문제이지.. 남들이 썩든 말든 무슨 상관이래여?
                    
힘이곧정의 15-12-07 23:49
   
종교인이라 해도 결국 세속적인 이유 때문에 타락하기도 하는데
과연 세속적인 고달픔 때문에 선택하는 xx에는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의문이네요.
부분모델 15-12-07 23:21
   
저는 저 편한데로 무교였다가 불교였다가 구래요. ㅎ_ㅎ
제 처지가 아무리 힘들더라도 xx이란건 부모님께 큰 불효를 끼치는 짓이라 생각하지 않구요. >_<
흑요석 15-12-07 23:35
   
거의 전 국민이 무교인 오스트리아의 xx률은 우리보다 훨씬 낮고 꾸준히 하향 중입니다.
     
평창 15-12-07 23:37
   
한몫 한다고 했지.. 전적인 요소라고 안 했음요.
          
흑요석 15-12-07 23:38
   
님이 전적인 요소라고 했다고 안 했음요.

저도 한 예를 들은 거네요.
               
평창 15-12-07 23:39
   
지금 네이버 보니깐 오스트리아 기독교 80% 라고 나오는 데여...ㅡ.ㅡ
                    
흑요석 15-12-07 23:43
   
카톨릭 약 74퍼, 개신교 약 4퍼라고 수치로 나오죠. 근데 이런 것들은 다 별 의미 없는 수치일 뿐이구요.

현 유럽인들 중 젊은 세대들은 거의 교회를 나가지도 않고 남아 있는 교회들은 철거 되는 신세죠. 오스트리아인의 대부분이 자신은 무교라고 주장합니다.
                    
Torrasque 15-12-08 01:47
   
위에서 신실하게 진정으로 믿는 사람들만 종교인으로 친다는 뉘앙스의 말을 하신거 같은데

그럼 그런 통계는 의미가 없죠;;;
브이 15-12-08 00:03
   
어떡해 또 그렇게 보실수있나요? ㅋㅋ 신기하네 요... 호....어쩌면 정신적으로 약한사람들한테는
어느정도..해당되는말인것같네요...믿음이라...전..정말..절실할때만..신찾는대..ㅋㅋㅋ
예를들어..시험을보거나,..할때 ...ㅋㅋ
양동재떨이 15-12-08 00:04
   
우울증이 크다고 봅니다.우울증 걸리면 종교고 뭐고 소용없죠..병원치료만이 진리..
     
원형 15-12-08 01:41
   
한국인들 다수는 우울증이 병이라는 것도 모르고 무시합니다.
힘들다고 해봐도 니가 뭐 힘드냐 라며 무시당합니다.

걸린 상태에선 죽는 선까지 일직선으로 달리게 됩니다.

우울증 걸렸다는 것을 자각하면 살것이고 모르면 죽을겁니다.

종교인의 경우 아마도 신이 죽으라고 명령했다고 생각할겁니다.
원형 15-12-08 01:46
   
우울증은 우울증에 걸린 사람에게 죽음을 합리화 시켜줍니다.
어떻게 죽는 것이 좋나 라는 것을 연구하게 해주죠.
왜? 당연하게 자신은 죽어야 하니까.

참고로 유대 기독교 쪽 광신도들의 경우는 다른 사람을 죽이죠. xx이 아니라 타살을 선택하는 경향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xx로 처리되지 않죠.

리셀웨폰이라는 영화가 있죠. 거기 주인공이 우울증입니다. 죽으려 노력하는겁니다. xx은 사회정서나 종교상으로 않되기 때문에 스스로를 위험한 상황에 노출시키는겁니다.

그게 남을 구하면 영웅이고 남들을 죽이면 학살자가 되는 것이죠.
머라카이 15-12-08 06:41
   
뭐 우리나라가 무교라서 xx이 많은지는 모르겠는데 종교가 xx률에 유의미한 차이를 주기는 할 겁니다. 사회학의 유명한 고전 연구 중에 xx에 대한게 있는데 xx자들에 대한 통계를 내보니 개신교 신자가 천주교 신자보다 xx을 많이 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