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텔레콤에서 지난달의 국내 연령별 구매 순위를 발표.. kt나 lgt도 순위는 거의 같겠죠.
50대 분들부터 합리적인 가격의 폰들 구입..60대나 70대분들도 비슷하겠죠.
10대들도 대부분 합리적인 폰들을 사지만 2위에 고가의 아이폰6s도 끼어 10대부터 허세성이 싹튼다는게..
어차피 10대 자녀가 아이폰 사달라고 요구하니, 부모님이 저 비싼걸 사줬을테니..
40대분들에서도 1위의 아이폰6s와 3위의 아이폰6s 플러스까지 합치면 거의 40%가 되는데 그들의 선택 비율이 높은건
허세성이 40대분들까지는 지배한다는걸 알수있고
특히 20대와 30대는 46%라는 무려 절반 가까이가 아이폰6s에 구매 몰빵하는 좀 어이없는 상황..아이폰 안쓰면 왕따라도 당하나.
성별로도 구분했으면 좋겠는데 아마 20~30대에서도 남자는 아이폰 30~40%대정도이고, 대신 여자들이 60%는 넘을듯..
남자보다도 여자들이 로즈골드때문에, 특히 아이폰6s에 환장한다고 하니..
SK텔레콤은 8일 공식 온라인 쇼핑몰 ‘T월드 다이렉트’에서 지난 11월 한 달 동안의 연령대별 스마트폰 판매 순위를 공개했다.
LG전자 G2는 50대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스마트폰으로 꼽혔다. 15.3%가 이 모델을 선택했다. 삼성전자 갤럭시J5(10.2%)와 갤럭시 폴더 3G(8.1%)가 뒤를 이었다.
부모 세대들과 달리 10대 소비자들은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좋은 구글폰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과 LG전자가 합작해 만든 넥서스5X(22.9%)가 10대 소비자들에게 단연 인기를 끌었다.
애플 최신작인 아이폰6s(15.6%)와 SK텔레콤 전용폰인 루나(10.4%)도 많이 팔렸다
비교적 구매력이 강한 20∼30대(46.5%)와 40대(27.1%)는 최저 90만원대의 애플 아이폰6s를 가장 많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