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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08 15:04
옛날에 헤이즐넛 유행했던 시기가 있지 않았나요?
 글쓴이 : 아마란쓰
조회 : 766  

솔직히 향은 좋은데 커피 맛은 잘 모르겠던 커피였는데;;

기억이 가물한데 여자애들 사이에서 꽤 인기있었던 기억이..

요즘은 카페 가도 안팔고 인기 더럽게 없지만

그 당시에는 꽤 인기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거품 커피라고 카푸치노도 옛날에 인기있던 시절이 있었고..

카페가면 카푸치노, 헤이즐넛에다가 또 인기있던게 비엔나 커피라는게  있던 기억도 나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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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0811 15-12-08 15:06
   
네 마자요 ㅋ 당시 강남일대 커피숖하고 호텔라운지서 5000~8000원씩 판매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야히휴 15-12-08 15:07
   
전 제일 좋아하는 커피가 카푸치노 그 다음은 아인슈페너(=비엔나 커피)예요ㅋㅋㅋ 아무래도 옛날취향인가봐요ㅋㅋ
뚜르게녜프 15-12-08 15:07
   
비엔나!
수채화 15-12-08 15:10
   
전 지금도 좋아해요. ㅎㅎ
황룡 15-12-08 15:10
   
97년 98년 한국 야쿠르트에서 나온 산타페 헤이즐럿 쌓아놓고 먹었었는데 ㅋㅋㅋ
식빵순이 15-12-08 15:10
   
향으로는 아직도 써보면 좋을듯합니다 커피말구요... 담배피는 남자들방이나  작업실 가게에서도 사무실에서도요... 헤이즐넛 냄새 은근히 마음을 안정시키더라구요~ 제가 흡연자인데 헤이즐넛향하고  지프라이터 휘발유냄새를 아주 좋아한답니다...마음이 안정되게하는 냄새인가봅니다~저에게는요
머라카이 15-12-08 15:14
   
헤이즐넛 좋죠.ㅎㅎ 커피에도 초콜릿에도 궁합이 좋은데 가격이 비싼지 보기 힘들어 졌네요.
삼디다스 15-12-08 15:24
   
민트담배처럼 냄새는 좋은데 먹으면[피우면] 속 뒤집어지는거 같아 안먹습니다.
하루일과 15-12-08 15:36
   
94~98년 까지 유행 했죠
저가 커피에 인공향을 넣었던 커피였습니다.
짜파겥이 15-12-08 16:01
   
갠적으로는 헤이즐넛 향을 무지 싫어함...
박존파 15-12-08 17:19
   
있었죠
지금도 자동차 방향제(?)로 많이 쓰고 있죠
나나니 15-12-08 18:10
   
커피본연의 향이 아니라, 달착지근한 너트향을 추가  한때 인기. 지금처럼 스팀에스프레소에 물을 타먹는 식이 아니라, 성글게 갈아 커피메이커로 내려먹던 시절 얘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