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전 사장의 마눌님께서 지껄였지요..
지딸내미를 데리고 가서 영화를 본후..
보기에는 계집애가 스타워즈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어놔서 짜증이 난 모양인데..
참 뭐라 대꾸할수도 없고..
스타워즈 에피소드 3인데 루크스카이워커를
삼촌이 안고서 타투인 행성의 화려한 노을을
바라보고 서있는 장면인데 배경으로 존윌리암스의
음악이 깔리는데 마음이 저려오는 느낌...
나중에 스타워즈 에피소드 4에서 장성한 루크스카이워커가
마찬가지로 노을을 바라보고 서있는 장면이 나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