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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08 23:20
여자애들 잘 못알아 보겠음...
 글쓴이 : 시알라마
조회 : 938  

은행갔는데...
 
누가 제 별명을 부르면서...
 
누구세효?
 
(화장하고 한 10년 못보던 친구라 못알아 봄...곧잉 동창...)
 
반갑기도 하고...ㅋ
 
전번 주던데...
 
그리 설레이지는 안음...ㅋ
 
7890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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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랑 15-12-08 23:22
   
그이유는 둘중 하나 아닌가요? ㅋㅋㅋ
평창 15-12-08 23:24
   
적금 들게될 거 같은데여...ㅡ.ㅡ
하림치퀸 15-12-08 23:27
   
없는 전화번호입니다. 뚜뚜뚜뚜
시알라마 15-12-08 23:28
   
아 그렇구나...ㅋ 적금....ㅋ
그럴리가 15-12-08 23:28
   
안이뻤나보네 크크
시알라마 15-12-08 23:30
   
그래도 걔 평타는 쳤삼...남자애들 한테 인긔도 있었고...
브이 15-12-08 23:30
   
아는척을한건..이유가있어서그런것같은대..
시알라마 15-12-08 23:30
   
근데 아직도 결혼 안했다던데...ㅋ
돌백이 15-12-08 23:33
   
반가워서 줬나보네요
브이 15-12-08 23:33
   
아님..걍..방가움에 인사한걸수도 있구요 ㅋ
스트릭랜드 15-12-08 23:35
   
적금하나들어주고 밥얻어 먹음 되고

손해볼거 없는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