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한 윗사람이야 전자라고 생각을 하죠. 그러나 실제 경제현장에서는 딱 일의적이지 않습니다.
전자야 한국에서 고용을 해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대신에 이윤이 독일로 빨린다는 단점이.
후자야 국내고용은 없지만 외국에서 번 돈을 국내로 배당해서 세금매긴다는것의 차이. (조세협약을 안 맺었다면야. 조세협약당사국이라면야 법인세세액공제될겁니다)
단순히 기업회계만 보면 이렇고. 실제 R&D지출이나 미래성장전략을 모색하는데 있어서 외국기업은 힘든게 있어요. 더욱이 독일회사인데 메이드인코리아인경우라면야 단순 생산업무만 한국에 두는것이고 기타 업무는 본사에서 관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꼭 전자가 좋다는 것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