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 화성도 아니고 금성?
왜 굳이 태양 가까운 행성쪽으로 그것도 지구보다 작은 행성을 탐사하려고 간거냐

금성이 오히려 화성보다 테라포밍이 수월할수도있단 말이 나올정도로
금성도 화성 못지않게 중요한 행성입니다

금성의 고밀도 대기 높은온도만 생각해도 화성이 금성보다 훠얼씬더~ 테라포밍하기가 쉽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아닌가 보군요 흠~

금성이 더 어려워요 ^^

그렇죠? ㅋ

아직 시도해보지도 못한 상황으로선 뭐가 더 어렵다고 장담할수없진않나요?ㅎ
저는 금성이 오히려 쉬울 '수도'있다는 연구결과를 보고 말한거라

그냥 시도해보지 않은 상황에서 화성이 더 쉽고 금성이 더 어렵다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더 어렵다고 이야기했다고 그것이 장담이라도 되는듯이 말하는것이 아니죠. 상식적인 수준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수준에서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왜 우주탐사에서 금성보다 화성에 더 관심을 가지는지 그것만 봐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일단 접근성 자체만으로도 이해가 될듯 싶은데....

금성이 더 어렵기는 한데 핵폭탄으로 대기를 걷어내면 화성보다 테라포밍이 더 쉬울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핵폭탄을 합쳐봤자 1만메가톤이 안됩니다.
근데 6500만년전에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떨어진 소행성 충돌 위력이 대충 어림잡아 1억메가톤입니다. 그때 대기가 다 날아갔는지? 지구상의 모든 핵무기의 만배에 해당하는 위력에도 그떡없었죠. 게다가 금성보다 얇은 대기와 농도를 가지고 있고 중력도 비슷하고. 이론적으로 뭐 핵폭탄 러쉬를 할수는 있겠지만 설령 대기는 걷어낸다고 치고 뒤처리는 어떻게 설명하던가요? 곳곳이 방사선밭일텐데? 금성은 무엇보다도 물이 없습니다. 대기중의 수증기 비율이 10만분의 1퍼센트 밖에 되질 않습니다. 핵폭탄으로 대기를 걷어내봤자 중요한 물소스가 없어요.

금성이나 수성이나 태양과 가깝거나 두꺼운 대기를 가지고 있어서 안정적인 궤도를 유지하거나 행성표면을 관측하기 어려워서 그렇지 화성보다는 접근하기는 쉽습니다. 왜 구소련이나 미국이 지구이외의 행성탐사로 첫번째로 금성을 선택했는지 생각해보시길

뭔가 두려워 하시는 듯?ㅋㅋㅋㅋ

금성으로 다 이민가면 되겠네. 섬도 가라앉고있으니까

믿을 수 없는 종족이라 ㅋ
(그런데 뭐가 그나마 다행인지는?!?!? 모르겠군요...)

금성 테라포밍이 문제는 금성의 자전이 느리다는데 있죠.
고열 황분해 바이러스를 투입해서 테라포밍하는 계획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