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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6 16:36
나도 그리 개방적인 성격은 아니지만......
 글쓴이 : 촐라롱콘
조회 : 475  

요즘 세상에 의외로 구닥다리 사고방식을 지닌 이들이 상당히 많군요....!!!


요즘 30~40대 아줌마들이라고 하면, 70~80년대 출생자들일 것이고....

그렇다면 90년대~00년대에 20대 젋은 시절을 보냈을 것이고.... 그 시절에 그냥 일반적인 경우라도

빠르면 10대 후반, 늦어도 20대 초반에는 첫 경험을 가졌을 것이고.....


그들이 20대 후반 ~ 30대 초반에 결혼하기까지 대략 10년 가량의 젊은 미혼 시절동안

적어도 5명 가량의 남자들과는 경험을 가졌을 거라는 거는 굳이 통계자료 따지지 않더라도

상식적인 거의 기정사실 아닌가요.....??? (5명도 개인적인 생각에는 적게 잡은 것이긴 하지만..)


그런데 60대 이상 부모님 세대도 아니고... 정확한 나이는 잘 모르겠지만

나와 비슷한 대략 30대 후반~마흔 가량의 나이인 것 같은데도...

이를 부정하거나 심지어 죄악시여기기까지 하는 이들이 있네요....^^  


쌍팔년도에도 저렇게까지 꽉 막힌 사람은 거의 없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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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faud 18-06-16 16:38
   
액면 그대로 들을 것 없어요
지는 실컷 놀아놓고 남에게만 그러기를 요구하는 철면피들 얼마나 많은데요
그렇게 말해야 지가 깨끗해 보이는 효과를 노리기도 하고요
깨끗해요 18-06-16 16:39
   
구닥다리인건지 보수적인건지 모르겠지만 그런 사고 갖는 사람들도 있겠죠 뭐
본인 생각 못하고 상대방에게 성적 순결을 강요하는건 욕 먹을 일이구요.
근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나요? 그렇게 많지 않을 듯 한데~
LikeThis 18-06-16 16:41
   
그런게 아니라...
나는 아직 한 번도 혹은 한명하고도 못해봤는데 여자들이 그렇게나 많은 상대와 한다고??
같은 말 입니다.
Mahou 18-06-16 16:50
   
제가 예전에 혼전순결에 집착하는 것만큼 꼴보기 싫은 것은 없다고 적었다가 까인 적이 있는데, 요는 개취라 이거죠.
뭐 본인이 그렇다는데, 내 진짜 할말이 없었고, 이후로 취존함 ㅎㅎ
타인을 비난하지 않는다면, 까일 이유도 없는게 맞죠.
사랑을 해서 섹스를 한 것인지, 섹스를 하기 위해서 사랑을 한 것인지, 무엇에 비중을 두는 것이 좋은가? 뭐 전 이딴 생각이고요.
오히려, 저의 개취라면 내가 첫사랑 혹은 첫경험인 여자는 기피합니다.
믿든 말든, 실제로 그런 경우 저 좋다하더라도 제가 피해왔슴.
근데, 제 주변에도 여자 경험 없는 것들이 성적인 것에 필요이상 의미부여하는 경향은 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