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쌩뚱맞기도하고 또 일본에서 대서특필하겟다 싶기도 하네요. 일본에서 소매치기하다가 추방되서
정상적으로 일본 입국이 불가능하자 밀입국을 통해서 일본으로 입국하려던 한국인 8명이 잡혓다는데요. 나이대도 40대던데...
도대체 무슨 종류의 인간들이길래 나이 40대 먹고 소매치기하려고 일본까지 밀입국 할생각을 한건지 너무 어처구니없네요..
또 일본에서 이걸로 무슨 소리할까 싶네요.
한국 소매치기들이 조직적으로 일본에서 활동하는 것이 역사가 길어요.
1960년대부터 뉴스에 나왔어요.
일본은 그런 거 항상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일단 한국 소매치기들이
손기술이 좋고,
일본이 물이 좋고,
얼굴도 안 알려졌고,
요즈음 별차이 안나지만 옛날엔 훨씬 잘 살았고
일본에서 불법체류자로서 생활하다 쫓겨났겠지만, 생활기반이 일본에 있었겠지요.
심지어 소매치기? 현금을 많이 사용하는 일본이니 먹이감으로서 좋았겠지요.
한국오니까 할 일이 없는 것은 고사하고, 소매치기하면 다 카드네??
하여, 다시 일본으로 갈려다가 잡힌 것이겠지요.
일본 거주 시 불법체류 하는 한국인 많이 봤고, 이후에 재입국 가능해지면, 또 오고 그러더군요.
근데, 저런 범죄를 지은 놈들은 재입국이 불가능하니까, 설레발 떤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