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페니실린....

페니실린이 전쟁에서 발견되었나요? 전쟁 떄 사용이 본격적으로 시작한게 아니구요?

아...그런거 같네요.. 발견은 우연한 곰팡이로 시작된거네요.

인터넷

고전적인것 중에 하나는 통조림이 아닐까 합니다.

네 맞아요. 나폴레옹이 지시해서 병 통조림을 개발했다고 하죠...

컴퓨터... 초기의 계산기 포함
포탄의 탄도계산을 위해 개발하여 발전해 컴퓨터가 됨.

핸드폰... 군용통신(무전기)가 발달하여 민수용 카폰 -> 진화 -> 핸드폰이 탄생

트렌치코트... 참호(트렌치)속에서 입던옷

여성용품(생리대)... 여군(메딕)들이 전쟁속에서 일일이 세탁할 수 없어 보급품인 거즈를 1회용으로 만들어 사용하기 시작

gps 도 있음

컴퓨터는 아니에요. 국세 계산하기 위해 만듬. 초기 컴퓨터가 교실 2칸을 차지할 정도로 큰데 그걸 어찌 끌고 다니나요

현대 컴퓨터의 시초를 독일로 가정했을때 전쟁용으로 개발된것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컴퓨터를 끌고 다니느것이 아니라 로켓 및 탄도연산, 및 계산을 위한 용도입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51977&cid=41995&categoryId=41995
[전시에 탄도 계산이나 암호해독 등에 이용하기 위한 군사 장비가 바로 컴퓨터였다. 이후 앞서 말한 에니악이 미국에서 개발되었는데 역시 포탄의 궤적을 계산하거나 수소폭탄의 폭발을 예측하는 등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전쟁때문에 만들어진것 맞습니다.

컴퓨터 관련한 이론들은 전쟁과 상관이 없이 발전했지만  실질적으로 기기의 개발과 발전에 전쟁이 기여한 것 맞습니다. 쓰일 수밖에 없는 분야가 딱 그쪽이거든요.

그냥 쭉 과거로 내려가서 철기의 발견..ㅋㅋ

위키백과에서는 초콜릿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영문위키는 캔디바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뭐 거기서 거기긴 하지만 ^^ 마그네트론에 상당히 가까이서 실험을 했었나보네요.

그리고 원자와 관련한  학문의 발전은 전쟁 그 자체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과 관련해서 원자 같은 입자의 구조와 성질에 관한 연구는 학문 범주안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연구테마니까요. 그리고 원자폭탄과 관련해서 물리학이 그 개발에 가장 큰 기여를 한 부분은  이론적으론 상대성이론이긴 하지만 실험적으로는 리제 마이트너나 오토한 같은 학자들이 핵분열 현상을 발견하고 증명한 것입니다. 그 이후부터는 공학적인 문제입니다.

잠수함, 잠수잠항 분야 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