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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24 18:40
한국 해군의 캐나다 침공
 글쓴이 : 흑요석
조회 : 4,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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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발단: 한국 해군 강감찬함과 군수지원함이 우호 증진 차 캐나다 방문 ▷ 원래 하루 전 통보해야하는데 일이 꼬여서 캐나다가 통보받지 못함 ▷ 그대로 내륙 깊숙히 항해 ▷ 퀘벡에서 400km 떨어진 곳까지 올때동안 캐나다 해군, 해안 경비대 눈치도 못채고 있다가 비상 걸림 ▷ 캐나다 국민들 캐나다군 극딜 중



본의 아니게 캐나다 해군 시험 했네요..

함선 이름답게 북벌 가나요..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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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계창효 15-11-24 18: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c 왜 가서 민폐를 끼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파이더맨 15-11-24 18:43
   
매년하는 순항훈련 입니다
          
소계창효 15-11-24 18:46
   
순항훈련인줄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 통보절차 미비점을 말한 것임..ㅋ
스파이더맨 15-11-24 18:42
   
은 오보
cordial 15-11-24 18:42
   
     
흑요석 15-11-24 18:42
   
헐...

이래서 기레기들 조심해야 돼 ㅠㅠ
          
소계창효 15-11-24 18:45
   
울나라 기사야 뭐 국방부 발표만 받아썼을테니...

난 외신이 더 신빙성이 있다고 봄...ㅋㅋㅋㅋㅋㅋㅋ
               
스파이더맨 15-11-24 19:01
   
설령 통보가 가지 못했거나 안했다고 쳐도...
캐나다 해군이 인원이 적어 직접 감시가 힘들더라도 레이더장비로 전 해안을 감시하고 있을텐데 잠수함도 아니고 저 큰배가 가는데 몰랐다는건 말이 안되고요

저 지역은 미군도 감시가 가능한 지역이고 식별하기 위해 통보가 갑니다

매년 가는곳이고 일정을 협의하에 조율하기 때문에 통보를 못했을리도 없습니다.
                    
소계창효 15-11-24 19:05
   
그거야 님 추측아닌가요? ㅋ
                         
스파이더맨 15-11-24 19:07
   
그럼 저게 왜 민폐인지 설명해 주실래요?
                         
카오스 15-11-24 19:08
   
늘상있던 교류행사인데 당연한것 아닐까요?
외신이 더 신빙성 있다는것도 조금 아니지 싶은데요.
예전에 연평도 포격사건때도 외신들도 이라크전 당시 사진을 사실관계도 확인해보지 않고 그대로 가져다 썼지 않았습니까?
                         
소계창효 15-11-24 19:13
   
뭐 또 죽자고 달라드는지 모르겠네...ㅋㅋㅋ

민폐라는게 우리가 뭐 죽을 죄 지어서 민폐라는 의미임?

캐나다가 발칵 뒤집혔다니 웃겨서 쓴건데... 세상 참 절라 까칠하게 사시는 듯......

어차피 해프닝 아님?

울나라가 625참전국이고, 우방국인 캐나다를 달랑 배2척으로  침공하러 갈리도 없고, 스파이짓하러 갈리도 없고, 위력을 보이려 간 것도 아닐테고...

통상적으로 있는 우호적 항행이었겠지만 24시간 통보절차를 미이행할 수도 있는 것이고,
캐나다측에서 착오를 일으켰을수도 있는 것이고...

하지만 웃긴 일 아님?  우스워서 한 소리에 뭘그렇게 달라들어........같이..
                         
카오스 15-11-24 19:15
   
좀 싸우지들 맙시다
그리고 욕설은 초성욕이라도 경고들어가는 걸로 알고있으니 조심 또조심 ㅎㅎ
                         
소계창효 15-11-24 19:18
   
카오스//ㅋㅋㅋ 수정했음..ㅋㅋ
                         
magnifique 15-11-24 19:22
   
소계창효님 국방부 말 못믿고 오보 아니란것도 추측이잖아요;;

말꼬리 물고 늘어지면서 단지 못믿겠다 창피하다 등등의 아무런 밑받침없는 주장하면서

비꼬는 말투나 말하고 왜 싸움을 유발하세요

앞에선 민폐니 뭐니 하셔놓고 뒤에가선 그냥 웃긴일이라 그랬다 변명하시고

이랬다 저랬다 전형적인 키보드 워리어
                         
소계창효 15-11-24 19:26
   
magnifique // 저 기사 번역기로 돌려보면 코멘트도 따 있음...

http://www.journaldemontreal.com/2015/11/21/sur-le-saint-laurent-sans-avoir-ete-reperes

글구 내 생각에 외신이 신뢰간다는데 내가 뭐 내 판단을 님에게 검증까지 받아야 함?..

개쉰소리 그만 하시구 꺼지세요...
                         
스파이더맨 15-11-24 23:56
   
누가 죽자고 달려들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설명을 부탁 드렸더니 비아냥을 날리시다니?? 욕설까지?
평창 15-11-24 18:42
   
ㅋㅋㅋ 얘네도 허당이구만..
     
흑요석 15-11-24 18:43
   
누나도 허당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창 15-11-24 19:28
   
둑을래?
               
흑요석 15-11-24 19:44
   
과부 되고 싶은 거야?
                    
평창 15-11-24 20: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ㅡ.ㅡ;;
그노스 15-11-24 18:45
   
캐나다 동부네요.
함대가 공격 들어가면, 서부에 거주하는 저도 조국의 부름을 받아 시청 점령 들어가야 할까요 ㅋ
griaso 15-11-24 21:43
   
이거 누가 억지로 관심받을려고 만든겁니다.. 원문신문 퀘벡 가보면 프랑스어로 되있는데. 그정도로 심각한 문제아니고 캐나다에서는 별문제 없습니다. 캐나다 논란도 아니고 지역신문이 혼자서 기사쓴겁니다. 캐나다 국방부도 신경안쓰는 일

이미 1주일전부터 온다고 알고있었고 국제법상 문제는 없습니다. 상선이라면 등록하고 여러가지 절차가 있지만 군함은 그에 해당이 안되거든요. 그리고 해군기념일과 한국전 관련 교류행사로 초청받아 가는겁니다. 뜬금없이 들이대는게 아니라요.

논란이 된부분은 국경이 뚤린게 아니라 도선사가 늦게 타게되서 좁은 강/해협을 군함 2척이 올라가서죠. 함선이 암초로 침몰되서 기름유출이 생길경우가 우려되서입니다.

세인트 로렌스강은 원래 내륙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캐나다의 아주중요한 통로중에 하나로 원래 많은 배가 다니는 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