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담배 피다 택시를 탔습니다. 급해서 꽁초를 가지고 탔지요.
나: 혹시 쓰레기통 있나요?
택시기사: 왜요?
나: 아 제가 꽁초가 있어서 버릴려고요.
택시기사: 창밖으로 버리세요.
나: ... 누가 줏어야 될텐데 그냥 제가 가지고 가서 버릴게요.
택시기사: 잠시만... 아 ㅆㅃ 좃나 열받네... 왜 남의차에 쓰레기 가지고 들어와서 남의차에다가 쓰레기를 버릴라고 ㅈㄹ이야?
나: ㅋㅋㅋ (대 폭소 했지요. 왜냐면 택시기사님이 꽁초보다 더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1. 자기몸만 깨끗하고 주변은 드러운 사람
2. 자기몸도 깨끗하고 주변도 깨끗한 사람
3. 자기몸 드럽고 주변도 드러운 사람
4. 자기몸 드럽고 주변은 깨끗한 사람
내가 볼때는 우리나라 사람은 대체적으로 1번 아니면 3번 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