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아빠들이요?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없어 난방할 돈도 아껴쓰느라 팽귄 아빠라 불리고,
투잡을 뛰느라 시간적인 여유도 없는 사람들이요?
오히려 본국에서 남편들이 꼬박꼬박 돈 보내주고, 시간이 남아도는
한가한 기러기 엄마들이 바람을 피울 가능성은 더 높지않아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ㅎ
"서로" 가 아니라 "여자"들이 자유롭게 살고 싶어서 라고 하시는게 맞을 겁니다,
입장을 바꿔서 세상천지에 어떤 정신나간 인간이 기러기 아빠같은 삶을 살고 싶을까요?
나같으면 차라리 이혼을 하고 혼자 삽니다, 누구라도 그럴거에요,
그에비해 기러기 엄마들은 아주 꿀빠는 인생 아닙니까? ㅎㅎㅎ
상관관계요? 상관관계가있다해도 호르몬이 불륜의 원인이 된다면 그건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겠죠 남성호르몬 조금 올라간다고 남자 만큼 남성 호르몬이 증가 하는것도 아니겠죠 그런거로 바람을 필정도면 남성 그자체인 10대 20 초반 남자는 연애중에 필수로 바람을 피우겠네요 말도 안되는 개소리입니다. 다 평소 바람에 대한 인식과 약간의 의지 문제겠죠 바람 피울여자는 30대 후가아닌 그전부터 그런 행실이였을거구요 중요한건 바람에 이유를 붙힐순 없어요 다 자기 합리화하는거죠
주변에 많더군요. 이건 성욕이 적고 많고의 문제가 아니죠.
곧휴가 스지 않아도 약 먹고 바람핍니다.
그 사람의 윤리관이랄까 도덕적인 문제죠..
바람피는 사람 정상적으로 보이진 않더군요.
바람피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긴합니다.
상대편 배우자나 애인이 바람피면 수용가능한가? ㅋㅋ
사회가 나사가 풀린 거죠. 방송에서도 불륜 미화에 선동에 장난아니죠. 불륜을 트랜드화 시키는 느낌입니다.
가정에 대한 책임도 없고 부부간의 신뢰도 없고 계산적이며 결혼을 연애하다가 헤어지는 것 쯤으로 여기니 이럴수록 결혼에 대한 회의감만 생기네요. 세기말이라는 소리가 있죠. 그런 느낌입니다.
제 주변에도 불륜들이 너무 많아서 뭐 이제는 걍 무감각해질 정도까지 됐습니다. 전 노총각이지만 이런 더러운 상황을 보고있노라면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뚝 떨어지죠. 그럼에도 주변에서는 왜 장가안가냐고 난리들인데 심지어는 신나게 여기저기 바람피우는게 일상인 친구색이나 아는 형님들도 왜 장가안가냐고 지랄하는데 어이가 없고...니들 하는꼴 보면 내가 결혼하고 싶겠냐? 하는 말이 목구멍까지 차오르는걸 엄청 참았네요. 대놓고 바람피는건 기본들이고 이젠 순수하게 사는 주변사람들에게 까지 불륜을 권유하는 미친 세상이 되었으니 이거 뭐 짝짓기 철이된 발정난 동물의 왕국이 따로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