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은 아니고 ㅎㅎㅎㅎ.....
말그대로 겨울이 다가오니....
다음달에 스키장도 오픈할거고..
일년동안 먼지 푹 뒤집어쓴 12년 동고동락한 03/04 NITRO SHOGUN 하드데크....
크으....오래도 타네요 ㅎㅎ; 몸무게도 못받쳐줘서 성능도 못내주는 주인 잘못 만난 놈..ㅠㅠ....
암튼 요녀석이 생각나서 올해는 스키장좀 자주 가볼까???하고
쇼핑몰 뒤적뒤적 거리다가...
결국 보드관련 의류/기타 등등 지름신 강림....
뭐 싼거 소소한거라 얼마 안될줄(?) 알았으나...
여러개 지르다보니 30만원어치나 되네요...
스킨도 다 떨어져서 하나 지르고...
발뒤꿈치 건조해서 갈라지다보니... 바세린도 하나사고....
검색하는 김에 이것저것 소소하게 구매하다보니
어느덧 50만원을 한순간에 ㅠㅠㅠ........
역시 인터넷은 해롭습니다......ㅎㅎㅎㅎㅎㅎ
2박3일 출장 갔다와서 번 돈 고스란히 나가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