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솔직히 올린 분이 제xx분이라서 그렇지, 기사 자체는 맞는 말입니다.
특히 저 같이 직접적으로 일본 애들과 논쟁하는 사람들은 백프로 공감 할 내용입니다.
특히 데이터 베이스 부터 차이가 나요. 걔네들은 온갖 잡다한 근거와 지식으로 자신들의 방어 논리를 철저히 하고 있는데, 진짜 상대하다 보면 ‘이런것도 알아?’ 싶을 정도로 지식이 잡다해요.
근데 한국인들은 모르는게 나오면 궤변 펼치는줄 알고 감정적으로 나옵니다. 그러다 되려 억지를 쓰는 포지션이 되고 말죠.
여기서 말리는 거에요. 그러면서 여럿한테 완전 조리돌림 당하면서 바보 취급 당하는 한국인들 많습니다;
일단, 감정이 앞서면 안되요. 모르는게 나오면 일단 진정하고 조사부터 해야 됩니다.
그리고 근거를 바탕으로 한 논리적인 반박 선에서만 상대하고 적당히 빠질 줄 알아야 합니다. 그걸 잘 못하더라구요.
여전히 걔네가 하는 잔 도발에 동요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감정 표현도 중요한데, 그리고 감정 표현도 문장을 살려서 서술형으로 쓰는게 중요합니다
평소 한국인들은 감정을 쏟아낸다고 하죠. 문장으로 정리 되지
않는 욕지거리와 비방 내용을 쏟아냅니다. 감정이 너무 쉽게 솟구쳐서 그것을 토해내기
급급해서 그래요. 차분하고 냉정함을 유지하려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한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