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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25 19:17
저번에 식당 주인에게 한 소리 했던 일..
 글쓴이 : 웨이크
조회 : 470  

점심 때 친구를 만났다..
 
"밥 묵으러 가장~"
 
"저~기 국밥집 있는데 막걸리나 한 잔 하장~"
 
국밥이 나왔는디..
 
그런데..
 
밥을 말아 놓은 상태에서 나온 것이다.
 
"왜 당신 맘대로 밥을 말아 놓았느냐" / "아..예..미리 말씀해주셨으면 따로 드렸을텐데요."
 
"???..미리 말을 해야한다고??" / "...."
 
"이거 다 버리고 밥 따로, 국 따로 가져오라~" / "....."
 
"계산은 따로 할테니 얼릉!!" / "예.."
 
 
매우 불쾌했던 식당이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알면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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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 18-02-25 19:20
   
원래 국밥집은 밥 말아서 나오는디?
꿈꾸는잡초 18-02-25 19:20
   
웨이크님

분명히 메뉴판에  일반 국밥하고  따로 국밥하고

메뉴가 다를거임...

한번 가서 확인해보세여 ... 이상한데서 불쾌함 느끼시네..ㅎㅎ
김정현86 18-02-25 19:20
   
혹시 정상적인 생활 가능하신가요?
가족, 아이가 있다면 대화는 정상적으로 소통이 될지 궁금한 분이네요.
return리켈메 18-02-25 19:21
   
자신의 식견이 부족함을 이리 자랑하다니...ㅡ.ㅡ;;;
패고싶다 18-02-25 19:22
   
철틀딱서니를 이해시킬려고 하다니...그만 포기하는게 좋을것이다.
oh34tj82 18-02-25 19:23
   
웃자고 쓰신글같은데요 ㅋㅋ  국밥인데 밥을 말았다구 화내다니 ㅋㅋ 토렴해서 나오는건데 ㅋㅋ 혹시 탕이나 국이나 따로국밥하구 헷갈린건 아닌지
     
김정현86 18-02-25 19:30
   
전에 영국으로 이민 간다는 글하고
지금 글을 아무리 살펴봐도

웃자고 쓴 글이라고 보려고 해도
1프로도 그렇게 안보이네요;;

뭔가 뉘앙스나 여지를 조금이라도 남겨둬야
반어법이고 웃자고 쓴 글이라고 보일텐데
그런게 전 1프로도 안보이네요
오리알 18-02-25 19:24
   
주모 여기 국밥한그릇 잘 말아서 주소 .....
깁스 18-02-25 19:26
   
아이고 머리야
seventeengirls 18-02-25 19:28
   
보통 국밥을 말아서 주는 집은 재료 아끼려고 하는거임..국물이랑 내용물 조금만 넣어도 밥때문에 가득차 보이니...국밥집은 공기밥은 따로 달라고 해서 먹는게 좋아요
마칸더브이 18-02-25 19:39
   
국밥 말아서 나오는데 한 번도 못 봤는디
지역마다 다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