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생각하는 갤럭시s나 노트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저가형 모델 굉장히 많아요. 그 평균 말하는겁니다

근데 그렇게 생각해도 이상한게요..

갤럭시s6이나 노트5 등등 비싼폰이 70~90만원 사이..
갤럭시a5 a7등등 중가폰이 50만원선
갤럭시 그랜드등등 저가폰이 20만원대..
이런식으로 팔리잖아요..

이런식으로 계산하면 삼성도 평균 가격이 최소한 40~50만원은  나와야 정상아니냐 싶은거죠..

평균가가  21만이라면 오보인듯

출고가-제조사보조금-통신사보조금=구입가.

애플은 그만큼 보조금 안주고 이통사와도 보조금등으로 쇼부칠꺼 없이 수익을 최대한 뽑아먹는 구조고 (비싸도 사람들은 기꺼이 사니까)
삼성이나 여타폰들은 제조사와 이통사의 보조금을 실어서 제살 깎아먹는거죠.
국내경우 단통법으로 이통사 보조금은 공시가 되는데 갤럭시 상위모델은 20만원으론 택도없습니다. 단통으로 졸리 비싸요;;
제조사 보조금은 비공개기는한데 뭐 공개되나마나 구입가는 별차이 없어서...(누군 이거 공개하면 가격이 현실화될꺼라는데 이통사 공시 공개되도 하는 꼬라지보면 가당치도 않죠. 삼성이 괜히 fta나 세계공통사항 영업비밀만 까발려지고 가격현실화에도 영향미미하다고 반대하는거 아님.)
아이폰은 프리미엄폰이라 갤럭시로 치면 갤럭시 엣지나 노트 최상위 모델이 비교대상일텐데
기사는 애플 라인업이 단조로워서인지 걍 아폰6랑 갤럭시 시리즈 평균으로 잡아 비교했네요.(갤럭시는 저가형도 많죠.)

안드로이드 구글에서 공짜로 받아쓰면서 아이폰처럼 os만들어서 만든폰이랑 프리미엄폰 가격 비슷한거보면 ... 아이폰이 싼건가... 윈도우프로버전같은경우 20마넌정도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