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대회 그리 큰 의미도 모르겠고 우승에 커다란 의미부여도 안느껴지네요
메이져 선수는 다 안나오고..
운영은 개판이고..
상금도 거의 없대고...
관심도도 극히 아시아에 한국 일본 대만만 높은 대회인거 같고..
(미국도 별 관심이 없는 대회인듯)
순전히 일본 이넘들이 지네 올림픽에서 야구 부활시키고
이번에 지네 우승하면서 자화자찬하려고 만든 대회인데..
뭐 의의를 찾자면 들러리 갔다가 일본애들 지들 놀이만들려던 잔치에 한국이 제대로 한방 먹였다는 정도가 의의겠네요..
솔직히 오늘 우승해도 기분은 그냥 그렇습니다..
오히려 우승보다 준결에서 일본 이길때가 훨 좋았던듯...
모로가던 일본만 이기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