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관 및 대기업을 관리하는 컨소시엄이 뒤따를때마다 불편한 진실과 현실.
컨소시엄에 참여한후 사업을 따낸 회사는 어지간해선 직접적으로 그 일을 안합니다.
하청 업체에다 넘겨주죠. 자기들은 대충 20~30%를 고정적으로 빼먹고,..
그 하청 업체는 직접적으로 일을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또다시 하청(거래) 업체에게 넘깁니다. 여기에서도 대충 20~30%를 고정적으로 빼먹고...
실제 실무 업체로써 엔드 업체가 된 그곳에선 원체 적은 비용이다보니
어떻게 운영을 해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필요 인력을 최대한으로 줄여줄여서 돌리고 돌립니다.
그 인력들은 그럼 또 어떠하겠습니까? 늘~ 피로에 쌓여있고,
현장에서 일할땐 '뭐 두번 볼 것도 없을테니'하며 대충대충 하게 됩니다.
이런 악순환이 지겹게 반복되는 컨소시엄 시스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