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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3 13:00
컨소시엄의 폐해
 글쓴이 : 헬로PC
조회 : 470  

국가기관 및 대기업을 관리하는 컨소시엄이 뒤따를때마다 불편한 진실과 현실.

컨소시엄에 참여한후 사업을 따낸 회사는 어지간해선 직접적으로 그 일을 안합니다.

하청 업체에다 넘겨주죠. 자기들은 대충 20~30%를 고정적으로 빼먹고,..

그 하청 업체는 직접적으로 일을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또다시 하청(거래) 업체에게 넘깁니다. 여기에서도 대충 20~30%를 고정적으로 빼먹고...

실제 실무 업체로써 엔드 업체가 된 그곳에선 원체 적은 비용이다보니

어떻게 운영을 해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필요 인력을 최대한으로 줄여줄여서 돌리고 돌립니다.

그 인력들은 그럼 또 어떠하겠습니까? 늘~ 피로에 쌓여있고,

현장에서 일할땐 '뭐 두번 볼 것도 없을테니'하며 대충대충 하게 됩니다.

이런 악순환이 지겹게 반복되는 컨소시엄 시스템 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뭘로봐도 극초강대한 선진국 대한민국! 어이~어이~ 후진국 왜나라는 짜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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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1리언 18-07-13 13:05
   
본청이 50% 먹습니다.
나머지 가지고 나눠 먹는 거죠.
인명 사고 나거나 대형 사고 터지면 맨 아래 하청 사장이 목메죠.
사고시 본청이 모든 책임을 진다는 법안을 마련해야 하청 하청 하청 이런 모순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임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진빠 18-07-13 13:08
   
제가 한국에서 일할때 직 간접적으로 징글징글하게 느꼈던..

좀비처럼 밤새 작업하고... 그걸 당연하다고 독려하는 그.. 이사님(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