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리미어12는 한국 일본이 서로 5:5싸움을 한 진짜 멋진경기엿음 일본은 오타니라는 세계최고의선수를 세계에 알렷고 한국은 아시아에서 일본과는 유일하게 라이벌이라는 강한인식을 심어주엇음 서로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준 대회엿다고봄 김인식감독님의 겸손함도 고쿠보감독에게 분노햇던 일본사람들에게 위안이되기도햇고 패배로서 지금 가장 힘들 고쿠보 감독의심정을 헤아릴줄 아는 진정한 명장이엇죠 그리고마지막 오타니는 괴물에다 잘생겨서 신은불공평햇다는걸
하지만 주최국인 일본의 태도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자신들이 이길 수 있게 할 수 있는 모든 걸 했다 까지는 이해하고 넘어가도 (그것이 설사 선수들을 피로하게 만들어 컨디션을 엉망으로 만드는 비열한 꼼수라 해도.)
시합 결과에 아무 영향도 힘도 쓸 수 없는 중계석을 관중석에 만들어주고 멀쩡히 있는 곳을 쓰지 못하게 했다는 거 그건 정말 그들 인성의 바닥을 보는 기분이었죠.
지금의 일본을 보면, 7.80년대에 우리가 일본을 바라보던 시각(스포츠에서)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과연 우리가 일본을 스포츠에서 경쟁자로 여기는 느낌은 많이 희석이 되었죠. 관심은 있지만 과거와 같이 지면 안되고, 무조건 이겨야하는 상대란 인식에선 벗어났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영원한 라이벌이란 말에서 벗어나야 하는 시기라고 봅니다. 각자가 잘하는 종목들이 따로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