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성이란말 어릴때부터 참 많이 듣고 자랐네요.
특히 한일의 민족성 비교할때요
일본인하면 먼저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나카무라상입니다.
콧수염달고 머리에 포마드로 가운데 가름마한 간사한 장사치 사기꾼말입니다
근데 이번 야구준결승보믄서 이게 저 선입견만은 아니라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아무리 한국 스포츠 카르텔이 썩어빠졌어도 국제대회를 일본처럼 노골적으로 더럽게 룬영하진 않거든요
체면이 중요한 한국의 정서때문일수도 있죠
근데 릴본은 본인들이 온갖 치졸하고 비열한 짓거리는 다해놓고 도리어 한국인 관중이 레이져빔을 쐈다느니 한국선수들이 안타치소 배트를 던진걸 예의가 개떡이라느니 말도 안되는 거짓과 모략 덤탱이질 잘만 하고있죠
대만이랑 똑같아요 하는짓이.
둘이 그냥 난형난제.
언젠가 기승전토벌만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