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 있다고 해도
유아, 청소년기나 그래도 잘봐줘서 군입대 전?
이 무렵까지가 한계인가요?
"저는 다른 사람이 특별히 뛰어난 기술이나 특기를 가지고 있다던가 혹은 재산이많다던가, 직업이 좋던가
등등 이런것을 떠나
그냥 있어만 주어도 마음이 편하고, 이야기가 통하는 사람, 성격, 행실이 옳바른 사람 유형이 좋던데
사회생활하다보니 평소에 옳바르고, 자기 맡은일 우직하게 묵묵하게 수행하고 남에게 피해안주어도
뭔가 특별한게 없거나 혹은 눈에 잘 안띄는 유형의 사람들은 주변에 사람들이 모이지 않더군요.
특별한게 있거나 혹은 뭔가 이목을
끌만한 사람은 사람들이 붙고..
(더 웃기는것은 이런 사람들은 술주정, 주사를 부려도, 혹은 자기멋대로 해도 의외로 비난도 잘
안받거나 왕따 당하지도 않더군요. 존재감 없는 사람이 한 번 이러면 바로 낙인 찍히지만요.)
** 성격이 좋다라는
전제도 어떻게 보면 그냥 조건중에 하나죠.
그냥 조용하고, 묵묵히 있으면 성격 좋은 편이 아니다라는 선입견이
심한 최근 추세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