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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08 18:02
흡연자에게 가장 화났었던 때
 글쓴이 : 눈꼽낀하마
조회 : 469  


몇년 된 얘긴데요.


아파트 밑 보도를 걷고 있는데

한 10층 11층 높이에서 떨어지는 담배 꽁초가

제 앞 한 20cm 앞에 떨어진 적이 있었습니다.

하마터면 머리에 화상입을 뻔...

식겁하고 위에 쳐다보니까

X놈이 담배 다 피고 창문 닫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가서 항의는 안했지만

그날 집에서 하루종일 그 인간 욕만 한 듯 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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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15-01-08 18:04
   
전 여름 더워서 창문 열어놓고 자고있는데 베란다에서 담배냄세날때 고론 흡연자들 죽이고 싶음.
아름사태 15-01-08 18:09
   
요새도 길빵하는 사람들이 하루걸러 하루꼴로 나타나는데
잠깐이라도 연기 맡는 게 2달 금연한 자로서 심히 불쾌합니다 ㅋ
조심해주세요^^ 계속 그러시면 살해당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2달을 버텼는데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