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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21 10:12
역사적으로 열도로 건너간 도래인은
 글쓴이 : 한량012
조회 : 1,166  

삼한 삼국시대때 열도로 건너간 도래인들은 주로  한반도에서  전쟁에  페배했거나 정치투젱에서 밀려난 사람들이  대부분일듯 합니다.

가령  일본ㅇ서 지금도  거대 성씨이자 나주 유서깊은 가문인  하타씨가 본래  신라 법흥왕에게 반기를 들었다가 토벌된  경북  울진 근방의  진씨였다는 내용의 역사스페셜을 본 기억이 나네요

일본인들의  한국에 대한 뿌리깊은  반감은  조상들로부터 대대로 물려받은  이기억이  유전되서 그런게 아닌가하는  갱각이 들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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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샤 15-11-21 10:16
   
신라,백제,가야 다 골고루 건너갔음. 백제계가 젤 많지만 ㅎ
     
OPEL 15-11-21 11:05
   
가야에서도 많이 건너갔다 하더군요. 멸망 전후로 해서
소계창효 15-11-21 10:17
   
백제멸망시

백제가 망함..

식민지였던 일본은 건재함...

식민지가 본국이 없어져 버린 황당한 상황

식민지는 스스로 존립의 정통성과 정당성을 찾아야 했음..

그 뒤부터 본국 지우기가 시작됨..눈물겨운 식민지 독자의 정통성확보가 시작됨.

그러다가 차츰 본국이 없어진 마당에 지들이 본국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함.
용팔이 15-11-21 10:17
   
옛부터 귀족들만 상류층만 한반도계지, 나머지 찌꺼기들은 한반도랑 전혀 관련 없음

이러한 주장은 오히려 일본의 (속인주의) 부여 고구려 백제 가야는 지네 나라 역사라고 하는 주장에 도움 줄뿐이니 조심해야 겠습니다;
     
원형 15-11-21 17:12
   
일본의 역사 맞죠.

그런데 일본은 한국의 방계, 식민지 역사인거죠.

간단하게 식민지 백성이라고 말하면 됩니다. 그리고 역사내내 구걸했던 것도
엔데미온 15-11-21 11:19
   
고대 그리스 도시 국가에서 지중해에 많은 도시를 건설하죠 그럼 그런 도시가 식민지 일까요 아니면 각기 생태계를 이룩한 각기 독립된 나라일까요..
술담배여자 15-11-21 15:45
   
즉 본토에서 권력싸움에서 밀리면 도망가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