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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27 10:08
납치등 한창흉흉할때 일인데여
 글쓴이 : 이럴리가
조회 : 469  

예전일인데 제가 주위환경은잘안보고다녀여..완전 한밤중에서 새벽넘어가는시점이였나 암튼 집갈려면 골목에 골목으로가야하고 엄청어두웠는데 제가 피곤에쩔어 걸어가고있었거든여
근데 뒤에 라이터를 킨 웬차가 오더라구여(뒤돌아본건아니고 바닥보고가는데 불빛보였음)
그래서 지나가라 난편안하게 가겠다!하고 오른쪽으로붙어서 가고있었는데 안가더라구여?
그래서 계속그상태로가고있었는데..안가네..이생각하면서 생각해보니..납치해서 어디팔려구하나 이생각하면서 아까차볼껄..이러면서 아무렇지않는듯 걸음그대로갔는데 집이 보여서 뛰어서들어가서 봤더니 경찰차였더라구여...그래서 아니경찰차가왜말없이따라와서 사람걱정시키냐고 혼자 짜증화낸기억나네여..그럴땐 인기척내며 나경찰인데라고 말했어야할것같음..
괜히엄청놀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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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샤 16-03-27 10:11
   
남자는 자기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을 지킬 수 있는 신체능력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이럴리가 16-03-27 10:17
   
그니까여..왜쓸데없이따라와서 사람놀래키는지..그긴장상태로 한참걸어갔어여
컴플릿 16-03-27 13:14
   
경찰차로 위장했을거란 생각은 안해봤심?
     
이럴리가 16-03-27 13:49
   
헉..제가 장기잃을뻔했나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