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스에서 유학한 소수 지식인들이
독일 프랑스를 엄청 윤리적, 양심적, 이성적인 나라로 미화하는 책, 기사, TV방송을 제작해
한국에 그런 이미지를 유포했는데
독일 프랑스는 식민지 시절 아프리카에 한 일에 대해 일본 수준의 사죄와 배상 안 하고,
프랑스 우파는 식민지 시절을 영광의 시대로 인식합니다.
정말로 유럽이 아프리카를 위한다면 지금처럼 자국민과 충돌, 사회혼란을 감수하며
난민, 이민자를 받을 것이 아니라
아프리카 국가의 내전을 끝내고 경제발전을 시켜줘야 합니다.
난민, 이민자를 많이 받아봤자 유럽에 간 수천만명이 로또 맞고, 본국에 남은 20억 아프리카인, 중동인은 여전히 못 삽니다.
난민에 대한 대처를 봐도 유럽이 21세기 들어서 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꾸준히 줄고,
2050년 세계인구 100억 돌파할 것으로 UN이 전망하는 가운데
유럽만 인구가 감소하는 대륙인 이유가 나옵니다.
ㅎ 유럽이라는 동네가 이미지 포장을 잘해서 글치 인종차별+자국민사이에 간극/계급의식이 존재하고 누구 가르칠 입장아님..
영국도 알게 모르게 자국민들 사이에 계급이 존재하고 차별함...프랑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언론에서 보도을 안해서 글치.. 구인광고에 어느가문의 혈육들 우대모집/채용한다는 이슈도 있었다는... 뭐 귀족이라는 작위도 있으니.. 인종차별이 있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하다는 생각도 해봄.. 저런 시스템이니.. 나도 유럽에서 10년 공부한 바보녀석을 통해서 듣는 거라... 위분 말처럼 포장을 아주 잘한거죠..
잠시라도 유럽 그것도 선진국에 속하는 국가에 살아보시면 하층민들(?)이나 어린 학생들이 아니고서야 그들도 그런 행동이 부끄러운 일이란 건 알아서 대놓고는 하지는 않아도 은연 중에 아시아인들을 본인들 밑에 두고 있다는 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대놓고 하지 않으니 정말 뭐라 따질 수도 없고 당하는 입장에선 정말 ㅈ같은 일입니다.
우리가 보통 동남아시아인들을 두고 생각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외국에서 살아보면 선진국이고 뭐고 간에 내 나라가 가장 살기 좋다는 생각이 들게 마련이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