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두칩의 성능및 배터리 효율 차이는 2~3% 차이로 TSMC가 소폭 앞서는것에 불과해
사실상 차이가 없다고 부인하며,대중들이 배터리를 더 잡아먹는 삼성칩을 안사려고 대량 리콜 사태로 번지는것을
원천 차단하기위해 열심히 삼성 쉴드를 치며 안간힘을 쓰고있지만,
미국의 JP 모건에선 이미 애플이 대만 TSMC 16나노의 월등한 성능에 매료되어
차기 아이폰7용 A10칩은 무조건 TSMC와 100% 전량 계약할걸로 전망했네요..
하기야 애플도 겉으로는 두칩간에 큰 차이는 없다면서 논란을 가라앉히려고 안간힘 쓰고있지만,
속으로는 16나노 tsmc도 못이기고, 오히려 밀린다는 루머에 휘말린 14나노 삼성칩에 엄청난 실망을 했을테고.
삼성 AP때문에 구설수에 시달리며 혼이 나고 있으니, 차기칩엔 삼성따윈 쳐다보기도 싫겠죠..
단지, 폭증하는 주문량을 TSMC 혼자 전부 감당하기는 힘드니 그래도 소량 주문은 삼성에게 갈걸로 보는군요.
올해는 TSMC 6: 4 삼성으로 물량을 나눴으니게 내년엔 TSMC 8: 2 삼성으로 나뉠듯요..
아무리봐도 대부분의 벤치는 비슷한데 긱벤치3에서 압도적으로 TSMC가 앞서는게 참 희한하지요.
암튼 14나노 삼성을 발라버린 16나노 tsmc 공정의 대성공으로 tsmc의 명성을 크게 날리는군요.
JP모건 분석가가 “내년도 아이폰용 A10칩 물량은 100% 타이완 TSMC로 갈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았다.
이어 애플이 내년도 아이폰용 A10칩 물량을 100% TSMC에 몰아주기로 한 배경에는
두 회사가 생산한 A9칩 사이에 성능 및 배터리수명 차이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앞서 일부 보도는 TSMC에서 생산된 아이폰6S시리즈용 A9칩이 삼성에서 생산된 A9칩 보다 일부 영역에서 미세하나마 우세한 성능을 보인다는 벤치마크테스트 결과를 전했다.
지포게임스는 결과적으로 애플이 A10칩셋을 한 업체에 100% 몰아서 발주한다고 믿기는 쉽지 않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같은 예상이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TSMC가 삼성과의 애플 아이폰용 A칩 생산경쟁에서 승리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