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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31 07:06
"사과 한마디 못 듣고…" 위안부 피해자 안점순 할머니 별세 / JTBC
 글쓴이 : 이뻐서미안
조회 : 469  



14살 때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갔던 안점순 할머니가 오늘(30일) 아흔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죽기 전 일본의 사과 한 마디를 듣고 싶다'던 할머니의 소원은 끝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제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29명으로 줄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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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펜 18-03-31 07:13
   
안점순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일본아...피해자 분들께 사죄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
시간이 더 흘러서... 강제징용/위안부 등 피해자들이 모두 돌아가시면
그때는 너희들이 사죄를 해도
대한민국을 포함한 세계언론의 반응은
"일본은 피해자가 모두 사라지고 난 뒤에 사죄를 하였다"일 것이다.
Dominator 18-03-31 07:44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 합니다.
한 설움 모두 이 세상에 털어버리시고 부디 영면 하시길...
oh34tj82 18-03-31 07:48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수호랑 18-03-31 08:39
   
살아있는 증인들이 다 돌아가시게 될때까지 버티자는 일본의 전략의 점점 더 현실화 되는 거 같아 더 안타깝네요
물론 위안부 할머니들이 돌아가신후라고 증거가 모두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증인이 살아계신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는 크죠
깁스 18-03-31 09: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