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111816423084825&outlink=1
미국 투자은행 JP모간체이스와 억만장자 투자자 조지 소로스의 소로스펀드매니지먼트 고문 출신인 후지마키 의원은 BOJ가 양적완화 기조를 고수하고 FRB가 연속적인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하면서 현재 123엔 수준인 엔/달러 환율이 장기적으로 180-200엔까지 상승(엔화 가치 하락)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후지마키 의원은 "물가상승률이 목표치인 2%에 도달하면 BOJ가 양적완화를 정당화하는 데 큰 문제가 생길 것"이라며 "일본이 브레이크가 없는 망가진 자동차가 돼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