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떻게 배트맨이 땅으로 자유낙하하다가 쇠달린 줄 하나 벽에 박고 한팔로 버티는건 아무렇지도 않게 본대요? 그렇게 개연성 따지려면 팔 뜯겨나가고 사망해야 정상인데. 스파이더맨이나 토르같은 애들이야 원래 초능력 있다는 설정이니까 그렇다 치고, 브루스 웨인은 평범한 인간인데? 그리고 그건 단련으로 되는게 아니고, 그렇다고 그 줄에 현대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충격흡수 장치가 설치돼있다는 설정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배트맨 시리즈나 다크나이트 때는 그저 우와 명작이다, 쩐다 이런 소리 밖에 못들었던거 같은데
비판은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판타지도 아니고 현대의 밀리터리물에 고증이 뒷받침 되어줬다면 그거또한 작품의 완성도에 이바지 했겠죠.
그런데 비판에 그치지 않고 즐겨보는 시청자들의 관점을 자신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 공격적으로 비하하고 비방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지 않나 싶음.
중요한 건 태후에서 델타포스를 바보로 표현한게 아닌 거 아닙니까?
당연 바보로 만들었으면 문제지만요
군인의 이상적인 모습은 유시진이란 군인 개인에게 부여된 설정입니다
보신건진 모르겠지만 주요인사 수술할 때 정부,군에선 수술하지 말라지만
이상적인 판타지가 부여 된 유시진은 거부하죠, 이게 유시진에게만 부여된 이상적인 판타지입니다
자위대가 중세 판타지세계로 가던 말던 문제없죠 판타지 세계로 포탈타고 가는 순간 장르는 알만하니
문제는 반일정서와 애니 내에서 한국을 뭐 이상하게 표현했던게 문제지
과거사 문제가 껴있는 것과 비교하면 안 되죠
자위대가 플레이트 갑옷 입은 기사를 맨몸에 총검?으로 이긴다는 얘길 듣고 자국내에서만 소비되겠구나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