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패권 넘겠다더니..비틀거리는 위안화 국제화
미국 달러화 패권에 도전하겠다는 중국의 도전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위기를 맞고 있다. 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중국의 전체 무역결제에서 위안화가 차지하는 비중은 올 1분기 14%를 기록했다. 2015년의 27%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유학자금 송금 등 국제결제(자본거래) 규모도 상하이를 기준으로 1분기 4413억 위안(약 72조408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 쪼그라들었다. 2015년 3분기 1조 위안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에 따라 국제결제시장에서 위안화가 사용되는 비중도 2015년 8월 2.8%에서 올 3월 1.8%로 낮아졌다. 순위도 4위에서 미 달러·유로·파운드·엔·캐나다 달러에 이어 6위로 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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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항상 뭐 하기전에 입만 나불나불 ㅋㅋㅋ꼭 다된것처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