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 창립자인 시드니 출신 기업가 디아 모하메드(34)는 "이슬람을 특별히 반대하는 정당은 많이 있지만 무슬림들은 공식 대표당이 없다"고 말했다.
모하메드 창립자는 호주 사회에서는 무슬림의 목소리가 충분히 크지 않다며 AMP는 호주의 무슬림 공동체가 정치 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111714215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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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하는 세력이 등장하면 또 옹호하는 세력이 등장하는것도 자연스럽긴 하나, 호주에도 무슬림에 뿌리를 둔 사람들이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그동안 난민에 대해 엄격한 정책을 취해 온 호주 정부였는데.. 아무래도 인도네시아계 이민자들이 최근 난민 규제 심해지기 전에 많이들 귀화했었나 봅니다. 호주 축구국가대표팀에도 인도네시아계 호주인이 있었던거 같은데
작성일 : 15-11-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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