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유세 차량 지나가는데
무슨 콘서트에 온줄 알았습니다
무슨 소리가 그렇게 큰지 시끄러워죽겠더군요.
외국인들도 신기한듯 쳐다보고
자치지역마다 편차는 있지만 환경소음 기준이 낮에는 50데시벨 밤에는 40데시벨로 알고있는데
한 최소 100데시벨은 넘어보이는듯 하더군요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이 나 뽑아주십쇼하면서 법을 간단히 무시하는 행태를 보고있자니 웃음만 나옵니다
현수막도 그래여.
그냥 눈에 띄는 장소 기리지않고 아무데나 다 걸려있더군요..아주 그냥 현수막 공해입니다
이따위로 하면서 국민들보고는 법을 지키라니...
물론 예전에 비해서는 점점 나아지고 있긴 하지만요
언론에서라도 이런건 지적해줘야하는데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