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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9 12:15
세슘은 그나마 괜찮음.. 문제는 스트론튬!!
 글쓴이 : 참치
조회 : 710  

한국에서 일본 수입물에 방사능 공포의 핵심으로 요오드와 세슘을 지목하고 관리합니다만,

정작 가장 치명적인 스트론튬은 검사목록이 빠지거나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


스트론튬은 무겁기 때문에 확신범위가 제한적이란 이유로 관리가 허술하지만, 세슘과 다르게 칼슘을 대체하므로 체내 반감기가 무려 30년!! 


그에 반해 세슘은 칼륨과 같은 대사를 하며 체내 반감기는 3개월에 불과합니다.


스트론튬은 체내에서 칼슘처럼 대사되므로, 내부피폭으로 인한 발병은 골수암, 뼈암, 혈액암 등 치료가 어려운 고액암이 대부분.


문제는 일본의 스트론튬이 도쿄시내와 후쿠시마 인근의 해산물에서 발견되고 있다는 것.


사고지역이 너무 가까워 스트론튬이 그대로 노출됨에도, 러시아와 미국처럼 땅덩이가 넓은 곳의 데이타를 연구한 메뉴얼을 그대로 써먹고 있어 나타나는 오류입니다.


인근해역의 뼈채먹는 생선, 우유, 계란, 농산물, 콩, 멸치, 오염된 조개껍질로 만든 칼슘제 등은 정말 위험할 수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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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at69 17-09-29 12:18
   
5년전부터 유튭엔 학자들이 앞으로의 일본을 예상하는 동영상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저도 일일히 꼼꼼히 다 봤지만 결국 파도파도 끝도없는 지옥이었죠
일뽕여행 분들도 아마 지옥체험을 즐기러 가는걸로 알겠습니다
티오 17-09-29 12:42
   
근데 스트론튬만 있을까요?? 방사능이 더 있을걸요.  일본여행은 안가는게 답입니다. 국내에서 생리대(무해하잖아요),계란(별문제 없어요) 이런건 엄청나게 까다롭게 굴면서 왜 일본방사능은 먹으러 가는지 모르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