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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17 18:46
sbs 초창기이던가..채널만 돌리면 비키니 차림 아가씨들이
 글쓴이 : 드보르작1
조회 : 1,658  

화면 가득이 있었는데 그나마 요즘은 비키니를 입더라도
치마를 두르는데 그런것도 없고 그때 당시 슈퍼모델 대회에는 
바짝 붙은 탱크탑에 도끼가 여실한 반바지..솔직히 정신 나갔다 
싶었는데 비키니로 수영장에서 올라탄 로데오말에서 떨어지고 
그러다가 가슴 노출하고는 왜 그랬는가 다른 프로에 나와서 
불라불라 설명하고..후발주자로서 어쩔수없는 것이겠지만
지금은 MBC보다 SBS가 나은 상황이라..SBS는 돈될만한데
투자하고 그게 성공하고...하다못해 뉴스만 하더라도 
MBC는 볼게 못되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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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초 15-11-17 18:52
   
SBS 개국 초기에 했던 프로들중에 생각나는 거라면, , ,
그랑죠와 슬레이어즈 참 잼있었습니다,
그땐 코찔찔이 때라 이 애니들 때문에 SBS를 가장 좋아했었지요 ㅎㅎㅎㅎ
지미페이지 15-11-17 19:31
   
2회 슈퍼모델 대회에 정말 쩌는 모델이 있었습니다.
원피스 수영복을 입었는데 얇아서 상반신 특정부위 굴곡이 다 드러나서 충격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가요프로그램에 민혜경이 탱크탑 입고 출연했는데 울 엄마가 쟤는 왜 브라쟈만 입고 나왔냐고 했던 것도 생각나고요.
무엄하다 15-11-17 19:38
   
초창기 홈쇼핑 속옷 모델은 음모가 흐릿하게 보였어요 ㅋㅋ
평창 15-11-17 19:47
   
도끼 가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