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2~3일 대한상의서 개최
국내외 전문가 등 1000여명 참석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보통신기술(ICT)의 새로운 여정’을 주제로 ‘2018 ICT산업전망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7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ㆍ외 ICT 전문가와 기업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첫 날에는 ‘ICT를 재정의 하다’는 소주제로 총 3개의 발표 세선이 마련됐다.전문가와 기업인이 ▷현재를 변화시키는 ICT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ICT▷미래를 여는 ICT 등의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이튿날 행사에서는 ‘ICT 기회의 창을 만든다’는 소주제로 참가자들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토론세션에서는 ICT 현장에서 뛰고 있는 각계 인사들이 해외진출, 창업투자, 유망분야 기술 개발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정보를 교류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번 콘퍼런스에서 ICT업계가 4차산업혁명에 성공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지혜가 모아지길 기대한다”며 “과기정통부도 융합 생태계 구축, 성장동력 육성, 연구개발 혁신 등의 정책을 추진해 국민들이 실감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1310166
작성일 : 17-11-0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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