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 하기 미안하지만서도...
난 휴가 때 부산에서 해수욕장과 바가지 요금 때문에 그지역 다시는 안감...
어쩔수없는 경우라면 방문할수도 있겠지만..
신고을 해도 지역카르텔 때문인지 공권력이 전혀 미치지 못하더군요..
두번 연속으로 안좋은 이미지가 생기니 가고싶은 마음이 안듬.... 이건 제주도도 마찬가지..
일일이 토다는거 같아서 그런데요 파라솔은 개인지참시 못펴게 하는게 좀 말도 안돼는 거긴 하지만 찾아보니 2018년 기준 하루 9시부터 6시 까지 8천원에 돗자리 1천원 추간데 이걸 바가지라고 보기는 좀 애매 한거 같고.. 숙박비도 해운대라면 당장 인터넷 검색해봐도 바가지 없이 바로 예약 할수 있는곳이 즐비하고요 민박은 이 시기가 성수기라 비싸게 받을수도 있겠지만 요즘 경쟁이 치열해서 말도 안돼는 바가지 씌우는 곳은 거의 없을텐데 내가 안가봐서 패쓰하고 뭐 하면 해변가에서 약간만 나와도 모텔촌이 즐비해요 재송동이라든지..
자갈치는 뭐 싸다고는 하기 힘들지만 그렇다고 바가지가 심하지는 않을텐데 하는 생각이긴 하지만 이건 지역주민 입장이고 당하셨다고 하니 그건 유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