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표절이 자국에서 통하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그러니 부끄러움을 모르는 종족이란거죠
다른 나라들은 몰라서 안 할까요?
그리고 표절할거면 당당하게 판권이나 사던지
그냥 막 쓰고 소송걸면 중국은 그냥 나 몰라라 하고...

그 정도 땅과 인구 없어도 우리나라가 유럽에 있었다면 상황은 달라졌을 거에요.

까놓고 말해서
중국뿐 아니라 개도국 특징입니다.
빠르게 성장하기 위해, 생산 스탯에 몰빵하고 설계나 창작은 모방하는 방식으로
과거에 일본도 그렇게 성장했고
우리 역시 그랬던 시절이 있었으며,
지금은 중국이 그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선진국으로 진입한 우리나 일본같은 경우는 이제 사람들이 표절이 나쁘다는것을 인지하고 있지만,
개도국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사회 분위기상 그런 인식 자체가 없을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도 과거 표절 미국이나 일본꺼 표절하며 성장했고 요즘도 음악을 미국 팝이나 러시아노래 표절하던데 이런건 어떻게 생각하나유?

들키면 창피해 한다  혹은 절반 매장 당하는게 우리나라고 들켜도 상관없다가 중국이죠. 우리가 중국이랑 국민소득 비슷할때도 표절 당한거 들키면 음반 접고 자숙해야 했습니다. 범죄랑 똑같이 취급했어요.

그게 결과만 중요시하는 사회라서 그래요
과정을 만드는 토양이 극도로 부족한 상태에서 일단 시장은 크니깐 어떤 방법으로든 결과만 내놓으면 돈은 되니까요 그러니 과정이야 어떻든 누가 먼저 결과를 내놓느냐의 싸움인데 가장 빨리 그리고 손쉽게 결과를 내놓는 방법은 남의 것을 그대로 베끼는 거죠
그리고 결과만을 중요시하는 타성에 젖어 있다보니 그 과정이 어떤 방법으로 이루어지든 중국 사람들도 크게 개의치 않는거에요 이는 컨텐츠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기업도 마찬가지라...
게임 회사들만 봐도 외국 컨텐츠를 무단으로 복제해서 덩치를 키운후 나중에는 자신들이 복제한 게임을 만든 회사를 오히려 집어 삼키는게 중국기업들이죠
이는 중국이라는 나라가 등장하기 이전에는 볼수 없었던 행태로 자본주의 시장 질서를 교란 시키고 있는 악성종 같은게 바로 중국기업들임
어떻게 보면 트럼프가 이런 악성종들을 도려 내겠다고 총대 매고 나선 것일수도 있어요

위에 어떤분이 우리나라도 그랬는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냐고 하시는데...
글쎄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전형적인 개도국의 특성입니다.
다만 중국은 G2를 자처하고 미국을 경쟁상대로 생각하고 대국을 운운하는 지금 저작권 같은건 개나 줘버려 라는 행동은 참 웃긴거죠.
중국은 선진국을 자처하지만 결국은 개도국일 뿐인거죠.

그렇죠, 중국이 개도국이라 생각하면 이해는 할 수도 있지만
윗분들 말씀처럼 자칭 대국이라는 칭하는 나라가 하는 짓이 좁쌀처럼 작으니 웃기는 거죠 ㅎ

중국에 표절이 만연한건 그걸 비호해주는 국가가 있어서 그런거죠.
웃자고 종특이라고 하는거라면 모를까 진지하게 종특 이야기를 하시는거면 병원에 가보시길.
나치의 홀로코스트는 아리아인이 다른 종족보다 우월하다에서 시작했습니다.

비호하는 국가가 누군가요?
종특은 농담반 진담반이었지만 병원가보라는 이야기까지 하시니 진담이라 하죠
중화사상에 찌드려진 중국인들한텐 저게 종특 맞아요 ㅋㅋ
나치의 홀로코스트나 중국의 중화사상이나 도긴개긴 같은데..

내 비록 베끼고  그냥 갖다 쓰지만
대국이야

우리나라는 표절이나 저작권 위반 판정이 내려지면 90년대에도 칼같이 지켰습니다. 대부분 해당 곡의 모든 수익을 원저작자에게 귀속시키는 방식으로 합의를 보고 끝냈지요.

90년대가 개도국 시기가 아닌가요?

만화의 경우 정식판권을 들여서 일본에서 수입해오고 그래도 국민정서를 생각해서 더빙하고, 노래도 한국어버전으로 다 따로 녹음했지요. 당시 한일간 분위기를 생각해보세요.
그에 반해 중국은 훨씬 가까운 한중간의 상황속에서도 대놓고 문화장벽을 치고 표절을 하고 있지요.

도대체 뭐가 개도국이라서 당연하단건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표절하면 대중부터 들끌어요..
표절 심하면 가수 생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