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이 사용된다. 그리고 자신들의 주장을 알린다. 이거 하나만 보고 같다고 말하는 등신들이 가끔 있는데...
이게 성립되면, 안중근, 안창호 같은 분들도 테러리스트가 되는겁니다.
웃기죠? 친일파들이 말하는거랑 같다는게.
둘의 차이점은 그 대상이 누구냐 입니다.
IS는 자신들의 주장을 알리기 위해서 무고한 시민을 향해 폭력을 행사합니다.
안중근, 안창호열사나 시위대는 폭력행사의 대상을 주체나 해당정부에 행사합니다. 자국국민이나 타국국민이 그 대상이 아닌거죠.
밑에서도 유럽의 시위에 폭력이 사용되더라도 폭력시위로 기물파괴나 공무집행 방해로 일을 처리하지 테러로 규정하지 않습니다.
우리도 폭력시위에 대하여 기물파괴나 공무집행방해로 일을 처리하지 테러로 규정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폭력의 대상이 해당국가의 헌법에서 보장하는 자국민의 양심의 자유와 집회의 자유에서 파생되는 저항권에 기본하기 때문이죠.
이게 테러와 폭력시위의 다른점인겁니다. 이걸 IS이념과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정말 무식해도 보통무식한게 아닌거죠. 아니면 뇌가 일베나 수꼴들처럼 한쪽으로 편향되서 다른쪽을 생각못하는 장애를 가졌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