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약정 즉 기기 구입한지 2년이 지난 사람에게 통신사에서
약정이 안되던 요금 상품도 약정을 해줘 20프로 요금을 깍아주는 제도인데...
요게 1년 2년 두가지로 선택가능하네요
그런데
선택약정 기간중에 처음 지정한 핸드폰을 교체할경우
할인해줬던 금액 다 토해내야하네요
왜 그래야하는지 이유는 모르겠으나...
이겄때문에
만약 2년 넘게 사용한 핸드폰을 2년 선택약정했다면
4년동안 핸드폰을 교체할수 없는 족쇄에 묶이네요
뭐 할인금액 그대로 토해내는거라 큰부담은 아니겠지만
만약 1년 6개월 선택약정으로 월 10만원 요금 내신분이라면
36만원을 한꺼번에 토해내야하네요 헐...핸드폰 제조사가 이걸 내비두는게 신기하네요